우분투의 iso파일은 리눅스에서 dd로 쉽게 USB에 입힐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도 Win32disImager로 가능하지요.


그런데 모든 리눅스 배포판의 이미지가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일명 Hybrid ISO만이 해당 작업이 가능합니다. 만약 Hybrid ISO가 아니라면 Unetbootin 같은 도구로 설치용 USB를 만들 수 있지요.





만약 가능하다면 ISO파일을 하이브리드 ISO로 배포하는 것이 리눅스 이미지를 배포하는 것에는 훨씬 더 좋을 것입니다. 만약 하이브리드 ISO가 아닌 표준 ISO인 경우 하이브리드 ISO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약 다운로드 받은 ISO파일이 하이브리드인지 표준인지 알아내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터미널에서 fdisk -l 명령을 이용하면 됩니다.


fdisk -l <ISO파일>


이렇게 명령을 내리면 표준 ISO의 경우


처음 512바이트에 관하여 주루륵 나옵니다. 사실 여기 512바이트의 정체는 0으로만 구성된 빈 공간입니다. CD/DVD부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이런 ISO를 USB에 입혀봐야 USB는 부팅용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 CD/DVD 잘 안 쓰지요. 그러니까 USB부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 주는 도구는 syslinux가 해줍니다.


우선 syslinux를 설치해야겠지요.


sudo apt-get install syslinux isolinux syslinux-utils syslinux-efi


이것으로 필요한 것은 다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명령을 내립니다.


isohybrid <iso파일>


이런 경우 Warning이 일부 뜨는데 어떤 시스템에서는 부팅이 안 될 수도 있다. 정도입니다. 그건 시스템의 문제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이제 하이브리드 ISO로 만들어졌는지 다시 한번 명령을 이용해봅시다.


fdisk -l <iso파일>


뭔가 내용이 달라졌지요? 디스크 레이블과 디스크가 추가되었습니다. 사실 여기서 UEFI지원이 되지 않는 것 같군요.


그렇다면


isohybrid -u <iso이미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ISO 이미지에 따라 안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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