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정말 많은곳에서 쓰이는 대중적인 배포판입니다.

그리고 Gnome을 가장 많이 쓰는 데스크탑환경으로 만든 1등공신입니다.

그런데 최근 우분투20.04를 쓰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놈3가 아직도 불안정한건지 그냥 우분투가 불안정한건지 제 AMD시스템에서 불안한 모습이 자꾸 보입니다.

Xorg나 Wayland나 둘다 불안하니 쓰기가 참 뭐합니다.
AMD CPU에 AMD GPU인게 문제인지 아니면 그냥 배포판문제인지..

이 쯤되니 그냥 우분투18.04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그냥 데비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데비안은 gallium nine을 쓰기가 참 애매해서 그냥 Arch로 가는것도 고려중이고 참 이것저것 생각하게 만드네요.

뭐... 그렇지만 그래도 편한건 어쩔수 없으니 우분투로 결국 돌아올것 같긴하지만 이번에 좀 실망이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