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에서 한글설정하는 것은 생각외로 쉽다. 그냥 설정에 들어가서 언어설정에 들어가면 그만이기 때문.


하지만 가끔 설정에 언어설정이 사라지기도 한다. 이럴경우에는 그냥 터미널에서 작업을 해야하는데(가끔 서버쪽으로 쓸 경우도 포함한다.)


아래 명령을 쓰면 된다.


sudo apt-get install `check-language-support -l ko`

sudo dpkg-reconfigure locales


여기서

en_GB.UTF-8

ko_KR.UTF-8


이 둘만 선택하고 넘어간다.


기본 로케일은 당연히 ko_KR.UTF8 을 선택하면 된다. 그런다음 로그아웃하고 다시 로그인하면 된다.


en_GB.UTF8 대신 en_US.UTF8을 선택해도 되는데 둘의 차이는 딱 보면 알겠지만 영국영어와 미국영어와의 차이다. 그건 취향에 따라 알아서 고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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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지만 설정이 또 꼬였습니다.


대체 뭘 잘못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분투를 새로 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쩐지 최근 크롬 실행 속도가 엄청 느려졌다 싶었는데 스케쥴러가 바뀐것인지 예전 성능이 안 나옵니다. Xanmod 탓인 것 같아서 예전 커널로 돌렸는데도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네요.


일단 /home 파티션 백업하고 새로 밀어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config 폴더와 .steam .PlayonLinux 등의 폴더는 조심히 다루고


새로 재설치하면서 다시 시스템을 차근차근 구축해야겠습니다.



업데이트하기 귀찮아서 일부러 장기지원버전을 선택했는데 그냥 16.04 버리고 17.04 설치할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 원인은 PPA, 유료 바이너리 프로그램(한글, MATLAB 등)이 원인이라고 하니까 조심히 다루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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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liquidsky.tv/t/seoul-datacenter-all-servers-are-currently-full/30041


넵. Liquidsky서비스의 한국 서비스가 결국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네트워크 장비 문제라고 하는데 그 말인즉슨 KT가 범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고정IP를 서비스하는 통신사는 국내에서 KT가 유일합니다.)


그동안 있었던 버그의 정체는 정말로 서울 서버의 사망이 원인이었습니다. 이를 대신할 도쿄서버는 아직 멀쩡한 것으로 보이지만 무슨일인지 도쿄서버로 설정을 하면 홍콩서버로 들어가는 것으로 봐서 도쿄 서버도 정상은 아닌 듯 합니다.


게다가 홍콩서버는 현재 접속 폭주로 인해 접속 자체가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일단 캘리포니아 서버에 하나 계정을 파두긴 했는데 캘리포니아까지 핑이 100ms이상 되기 때문에 이 쪽은 원활한 게이밍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 대기 순번이 아직 안 와서 사용이 불가능한데(캘리포니아, 워싱턴 DC, 프랑크 프루트 서버는 대기를 받는 중입니다.)


지연율 5ms였던 서울 서버가 이렇게 사라졌군요. 다른 서비스를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충전했던 금액은 그냥 매몰비용 처리해야겠습니다.



비슷한 서비스로는 https://www.sixa.io/ 이곳이 있지만 요금은 착한반면 지연율이 생각보다 안 좋습니다. 뭐 Liquidsky의 서울 서버가 멀쩡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처참하지만 그래도 써보겠다고 하신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일단 TryOut을 해보고 다시 리뷰해보겠습니다. 가까운 서버가 싱가포르라니... 가까운 일본만 되었어도 바로 이쪽으로 점프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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