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s.battle.net/forums/en/starcraft/topic/20754528299


위의 포럼에서 찾은 내용입니다.

이전에 제가 스타크래프트 1.18 업데이트 이후 실행이 안 된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http://moordev.tistory.com/153)하지만 역시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는 법. 이를 해결하기 위한 wine의 패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https://github.com/awesie/wine-starcraft


위의 주소가 해당 패치가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github입니다. Overwatch의 실행을 위한 패치를 포함해서 기존 오류투성이였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패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이제 스타크래프트 1.18 리눅스에서 실행 됩니다.


우분투에서 실행한 것이 맞는데 전체화면이라 티가 안 난다...


이번 1.18패치의 최고 중 하나는 창모드 지원이다. 우분투에서도 잘 지원 된다. (치트키는 이것 저것 해보려고 친거니까 신경쓰지 말자)



그럼 이걸 어떻게 했는지 말씀드려야겠네요. Ubuntu 16.04 Xenial 기준입니다.


저는 언제나 Playonlinux를 이용합니다. 우선 Playonlinux를 설치해주세요.


sudo apt-get install playonlinux


이러면 Wine과 함께 이것 저것 설치할텐데 Playonlinux는 Wine을 버전별로 관리해 줄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 Wine 외에 다른 Wine을 추가해서 사용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예전에 Wine-Staging-D3D9를 설치할 때 말씀 드린 적이 있었지요.


Wine-staging 2.11부터는 따로 패치 필요 없이 실행 잘 된다고 합니다. 힘들게 하지 마시고 Playonlinux에서 도구-Wine버전 관리에서 2.11-staging버전을 추가해서 이를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스타크래프트를 위한 새롭게 만들어진 Wine이 필요합니다.

그건

http://mirror.ryansanden.com/wine-starcraft_2017-05-07/wine-starcraft.tar.xz


위의 링크를 이용해서 다운로드를 받으시거나


위에서 소개한 github의 소스를 직접 컴파일 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컴파일하는 방법은 32비트와 64비트 둘 다 컴파일 해야하는 굉장히 귀찮은 작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압축을 푸시면 Wine-starcraft이란 폴더가 나올 것입니다. 이것을

~/.PlayOnLinux/wine/linux-amd64

에다가 복사해 주시면 됩니다.


이해가 안 되시면 파일 탐색기를 여시고 숨김 폴더를 보이게 하신 다음

.PlayOnLinux/wine/linux-amd64

순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여기에 wine-starcraft 폴더를 그냥 복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면 Wine 설치는 끝입니다.


이제 스타크래프트를 설치하면 되겠지요? 일단 스타크래프트를 다운로드 받도록 하지요. 기존 스타크래프트는 무료화 되었기 때문에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리마스터 버전은 배틀넷을 통해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2처럼 비틀넷 클라이언트를 이용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https://kr.battle.net/account/download


위 페이지에서 제일 아래쪽에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에서 PC버전을 선택하시면 StarCraft-Setup.exe

파일이 하나 다운로드 될 겁니다. 이것이 배틀넷 클라이언트 및 스타크래프트를 설치해줄 웹 설치 프로그램입니다. 이제 이것을 Playonlinux를 이용해서 설치하면 되겠지요? 그럼 Playonlinux를 실행해봅시다. (그놈 메뉴 기준으로 게임 메뉴 안에 있습니다. Wine 메뉴 아닙니다. Unity 데스크탑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위 스크린샷에서 구성 버튼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Playonlinux configuration 창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Playonlinux를 통해 설치한 프로그램들을 관리하고 수정하는 곳입니다. 


기존 설치 버튼을 통해서도 설치가 가능하지만 약간 버그가 있어서(Wine-starcraft를 선택할 수 없음) 구성 창을 통해 설치하겠습니다.



이 창은 Playonlinux를 쓴다면 정말 자주 보게될 창이다. 여기서 wine버전을 바꾸거나 wine설정을 하거나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설치한다거나 한다. 하다못해 바로가기도 여기서 만든다.


여기서 왼쪽 아래의 새로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우린 아까 64비트에 넣었으므로 64bits를 선택한다. (32비트버전을 쓰는 사람은 이제 극소수라고 본다.)


여기서 64비트를 선택하고 (32비트 버전 사용자는 위의 바이너리 사용을 못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컴파일하자.)



여기가 중요합니다. 처음 Playonlinux를 설치한 사람은 System과 wine-starcraft밖에 없거나 wine-staraft 하나만 있겠지만 저같이 이것저것 많이 쓰는 사람은 버전별로 엄청 나오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wine-starcraft를 선택하자. (실은 ~/.PlayOnLinux/wine/linux-amd64 안에 있는 폴더 리스트이다. 즉 폴더명을 바꾸면 여기서도 이름이 바뀐다.)


Wine-starcraft를 따로 설치하지 않고 도구 - Wine버전 관리에서 2.11-staging을 추가했다면 여기서 2.11-staging을 선택합시다.


여기서 적당히 가상 드라이브의 이름을 적고 다음을 누르면 Wine 창이 실행되면서 가상 드라이브가 만들어져 있을겁니다.



여기서 부터는 다시 구성 창으로 돌아와서 리스트에 아까 적은 이름과 똑같은 가상드라이브를 선택하면 바로가기 만들기부터 이것 저것 실행할 수 있는데 지금까진 가상드라이브만 만들었지 스타크래프트를 설치한 것은 아니니까 이제 기타설정에 들어가서 스타크래프트를 설치해보도록 합시다.


기타설정 탭에 들어가서 Run a .exe file in this virtual drive 버튼을 누르고 이전에 다운로드 받은 Setup-Starcraft.exe를 선택하시면...




짜잔! 이제 스타크래프트 설치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보통 스타크래프트를 해오던 한국 사람이라면 English를 선택하겠지요? 자신있으면 독일어나 스페인어로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건 자기 마음입니다.


continue 버튼을 누르시면


익숙한 캐리건의 얼굴이 나오면서 설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설치가 다 되었다면 다시 Playonlinux의 구성으로 들어가서 바로가기를 만들도록 합시다.


다시 구성창으로 돌아와서 가상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일반 탭에서 바로가기 만들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고 조금 기다리시면 위와같은 창이 뜨는데 여기 있는 리스트에서 StarCraft.lnk를 선택하시면 Playonlinux에 Starcraft가 추가되고 바탕화면에도 아이콘이 추가됩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실행하시거나 Playonlinux를 실행한 후에 해당 아이콘을 선택후 실행하면 스타크래프트1.18 버전을 우분투에서 실행 할 수 있게 됩니다.


어쨌건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 되기 전에 1.18버전의 실행이 되는 것을 확인 했으니 우분투에서 리마스터버전을 실행하는 것은 이제 어렵지 않을 것이라 예상이 가능 할겁니다. 만세네요!


...그런데 배틀넷이 안 됩니다. 실행 전에 런칭 불가니 뭐니 하면서 뜨는데 뭔가 문제가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싱글은 잘 되네요.



========2017. 5. 13 2시 현재======


아.... 알아냈습니다.


https://gist.github.com/rsanden/6f144b3db0566bb013c0d4f6f5b19fca

여기에 해답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Wine의 세팅을 Windows7으로 하고 Starcraft.exe만 WindowsXP로 실행하게 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Playonlinux에서 구성창을 실행한 후 Starcraft가상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Wine 설정 화면이 나오면서 이것 저것 설정할 수 있게됩니다. 라이브러리 네이티브 설정이라던가 사운드 장치 설정 같은 것을 하셨다면 자주 보셨을 창입니다.



여기서 응용프로그램 추가 버튼을 누르시고



drive_c/Program Files (x86)/StarCraft/StarCraft.exe

를 선택합니다.



위 스크린샷처럼 창 제목과 기본설정 아래에 StarCraft.exe가 잘 선택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아래의 윈도우즈 버전을 Windows XP로 선택합니다. 이렇게하면 기존 프로그램은 Windows7으로 StarCraft.exe는 WindowsXP 모드로 실행되게 됩니다.


보너스로 Staging탭에서 CSMT옵션을 활성화해주시면 반응속도가 조금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그래봐야 VGA해상도라 큰 차이는 안 납니다....)



이제 배틀넷도 접속된다.

배틀넷 접속 됩니다!!!!


==========2017. 6월==========

배틀넷에서 한글이 보이지 않는다는 Lubuntu님의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무슨일인지 몰라서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삽질을 했는데


원인은 그저 굴림 글꼴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대다수 프로그램들은 특정 폰트를 이용하기보단 기본 시스템 폰트를 사용하면 Fontlink를 통해 시스템 폰트에 없는 폰트는 다른 폰트에서 받아오는 기능이 있는데 스타크래프트는 한국어면 그냥 굴림 폰트를 쓰게끔 하드코딩이 되어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실 레지스트리를 이용해서 굴림이나 기타 다른 폰트를 다른 폰트로 지정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굴림폰트에 맞춰서 만들어진 몇몇 유즈맵의 인터페이스때문에 또 엉킬 수도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특히, Fish서버의 채팅창은 굴림폰트에 맞게 되어 있으므로 크기가 큰 폰트를 쓰면 한 화면에 들어오지 않아 엉킬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ttf-mscore패키지 설치하듯이 그냥 Microsoft의 폰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결론을 얻었습니다.


ttf-mscore-korean-font.tar.7z

위의 파일은 Windows 출신인 Gulim.ttc파일과 Batang.ttc 파일이며 위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것은 Microsoft의 EULA에 동의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Windows의 라이센스 없이 위의 파일을 유용하는 것은 Microsoft의 EULA에 의거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Gulim.ttc 파일과 Batang.ttc파일은 Microsoft의 소유물입니다. 물론 Windows 라이센스야 집집마다 있을 테니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요. 이 파일은 Windows에서 파일을 추출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올린 것입니다.


나눔고딕으로 대체한 gulim.ttc파일을 만들었습니다. 이름만 굴림이고 내용물은 나눔고딕이므로 EULA에 대한 걱정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http://moordev.tistory.com/176

여기에서 Gulim_NANUM.ttc.tar.7z 파일을 받은다음 나온 gulim.ttc 파일을 설치하면 됩니다.




================2017. 8. 14=====


스타크래프트가 1.19로 업데이트 되면서 위의 방법으로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Wine-Starcraft 대신 Wine-staging 2.14로 바꾸고 WindowsXP나 Windows7대신 Windows 2003으로 버전을 바꾸니까 실행이 잘 됩니다.


리마스터 버전은 1.19를 기반으로 한다고 했으므로 큰 변경사항이 없다면 리마스터도 우분투에서 실행이 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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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



Liquidsky 접속이 제대로 안 되기 시작한지 어언 2달 하고도 반 정도, 결국 게임을 하고 싶다는 희망은 다시 저에게 힘겨운 사투가 되었습니다.


Liquidsky가 돌아가던 때에는 어떤 게임도 클라우드로 굴릴 수 있어서 마음놓고 구매했는데 갑자기 이 방법이 안 되니 할 게임도 골라서 해야 하더군요. 그래서 리눅스 지원 게임을 우선 순위로 두고 이런 저런 게임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일단 Liquidsky가 안 되니 어쩔 수 없지요. 그냥 우분투에서 돌릴 수 있는 게임들이 필요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일단 Wine으로 돌리는 것은 제외했습니다. 생각보다 리눅스 지원 게임이 많더군요. 제 스팀에만 45개의 게임이 리눅스를 지원한다고 나오네요.


그리하여 이번에는 리눅스를 지원하는 리눅스에 미치고 게임에도 미친 답없는 저같은 사람들을 위한 필수 구매(?)게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부는 다른 사람에게 소개받은거라 저도 아직 구매하지 않은 게임도 있습니다. 조만간 세일하면 살려고 합니다.


1. Dust: An Elysian Tail



일명 먼지. 인디 게임이지만 완성도 높고 2D의 깔끔함을 알 수 있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어쩌고 저쩌고... 로 시작하는 그러한 스토리지만 동물 형태의 캐릭터들과 함께 깔끔한 화면으로 호평을 받은 게임입니다. 한국어패치도 여기(http://egloos.zum.com/hanfield/v/1130056)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steam/steam/steamapps/common/Dust An Elysian Tail 경로에다가 넣어주시면 아무 문제 없이 한국어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 Transport Fever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스크린샷을 퍼왔다. 각종 MOD의 힘으로 여러가지 교통수단들이 지원된다!


교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OpenTTD의 후계자 취급을 받는 게임입니다. 전작인 Train Fever는 한국어를 지원했었는데 무슨일인지 이번작에서는 한국어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그딴거 몰라도 게임하는데 지장없는 것이 이런 스타일의 게임 특징이지요. 리눅스에서는 그래픽 설정에서 약간의 에러가 있는데 그래픽을 최상으로 맞추면 문제 없이 돌아갑니다. (옵션을 끄면 일부가 깨지더군요.)



3. Saints Row 시리즈

스크린샷은 그냥 직접 찾아보기를 권한다.


어딘가 맛이간 GTA 시리즈라는 이명을 안고 있는 게임입니다. GTA와 비슷한 하지만 또 그렇지도 않은 오픈월드 약빤게임 세인츠로우 시리즈입니다. 리눅스 지원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환호 했었지요. 문제는 한국어인데 리눅스 버전에서는 한국어패치가 먹히지 않습니다. 정식으로 한국어로 나온 것이 H2인터랙티브에서 유통한 버전뿐인데 문제는 윈도우용만 유통했다는 겁니다. 아쉽지만 리눅스에서 돌아만 가줘도 감지덕지... 하지만 어딘가 맛이 간 센스는 죽지 않았으니 리눅스에서 돌리는 것으로 한 번쯤은 구입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나온지 꽤 되어서 할인도 자주 합니다!)


4. Skullgirls

망할 스크린샷 찍는 도중에 캐릭터들이 구석으로 밀려났다... 뭐 이래...



애니메계열 격투게임 중 꽤나 유명한 게임입니다. 기존의 대다수 2D 격투게임이 도트기반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택했다면 이 쪽은 그냥 고화질 동화 기반 애니메이션이 기반이 되었습니다. 무슨말인지 모르시면 그냥 해보시면 압니다. 다만 캐릭터가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라 싫어하는 사람은 많이 싫어합니다. 그냥 6버튼 격투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5. 문명

아주 유명한 짤방.


문명이 리눅스가 지원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네, 시드마이어 이 놈은 결국 3대 OS를 모두 지원함으로서 모든 PC게이머들에게 타임머신을 태워버렸습니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6. Valve사의 게임들




Half-Life 시리즈

Left 4 Dead 시리즈

Counter Strike 시리즈

Portal 시리즈

Team Fortress 시리즈


이 들의 공통점은 3편이 없다는 것 말고도 SteamOS를 만든 Valve사의 게임답게 리눅스를 모두 지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Valve사의 게임들은 리눅스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 그러니까 하프라이프3가 나온다면 그 때도 리눅스가 지원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지요. 문제는 하프라이프3가 안 나온다는 것이지만.


이 외에도 오픈소스 게임인 StepMania나 Ren'Py로 만든 비주얼노벨 등이 있지만 이 쪽은 제외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추천할만한 리눅스 지원 게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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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sky2.0이 열린지 2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게임을 못하고 있습니다!!!!


뭐 대충 알아보니 저만 그런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게다가 서울 서버가 아직도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버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성능 벤치마크 중 그대로 다운.

2. 성능 벤치마크가 무한정

3. 근처 서버 찾다가 한 세월

4. 클라이언트가 갑자기 튕김

5. 접속이 되더라도 서버가 꽉찼다며 접속 불능


...갑자기 1.0때가 그리워지는 것은 저 뿐인가요....?


지금 버그 잡느라 안드로이드 버전과 맥 버전의 출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Win10기반이라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그냥 다 포기하고 다른 서비스는 없는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버그가 해결되려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하아......


게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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