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_IME_suport_Linux_v2.tar.gz



http://moordev.tistory.com/242 두근두근 문예부! 리눅스에서 굴리기


해당 글에서 우리는 두근두근 문예부를 굴리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것은 하나도 문제가 없는데 이름 입력할 때 한국어가 입력이 안 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패치는 글 제일 아래에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다 넣어놨으니 그냥 패치만 필요하신 분은 그냥 글 아래로 쭉 내려가세요.


원인이 Ren'Py 엔진이 사용하는 SDL이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XIM프로토콜(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입력기에서 사용하는 프로토콜)이 지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해당 프로토콜이 딱히 정형화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워낙 많아서 SDL에서 지원을 하기가 좀 걸끄러운 수준인 듯 합니다.


https://www.renpy.org/doc/html/input.html

여기 보면 해당 사항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대충 해석하면 리눅스에서는 IME가 필요한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입력이 불가능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럼 어차피 Python이니 Python의 기능을 활용해서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

실제로 Tkinter같은 간단한 GUI 라이브러리를 쓰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게임을 뜯었습니다. 


rpatool https://github.com/Shizmob/rpatool

unrpyc https://github.com/CensoredUsername/unrpyc



이 둘을 쓰면 rpa를 뜯고 스크립트를 들여다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자세한 것은 직접 확인을 부탁드리고 우선 Tkinter를 렌파이에 삽입하기 전에 간단한 GUI를 만들어보았습니다.

#-*- coding: utf-8 -*-
from Tkinter import *

name = ""
root = Tk()
def okClick():
    name = txt.get()
    root.destroy()
    print name

lbl = Label(root, text="이름")
lbl.pack()

txt = Entry(root)
txt.pack()

btn = Button(root, text="OK", command=okClick)
btn.pack()

root.mainloop()

렌파이는 아직도 Python2.7을 쓰기 때문에 2.7에 맞춰서 제작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름을 입력한 후 OK버튼을 누르면 터미널에 입력한 문장을 띄우는 지극히 간단한 GUI프로그램입니다.


우분투라면 python-tk 패키지를 미리 설치해야 작동합니다.

sudo apt install python-tk


나중에는 python2.7-tk 이런 식으로 이름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때가면 알게 되겠지요.


이런 것을 넣기로 게임에 해당 코드를 삽입하기로 했습니다.


Scripts.rpa파일은 game 폴더 안에 있다. 사실 여긴 게임하다보면 자주 들락날락 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scripts.rpa파일이 보이는 군요. 이 안에 필요한 파일이 있을 것입니다.


rpatool -x scripts.rpa


rpatool이 설치 된 곳에서 명령을 내리세요.


그러면 수많은 rpyc파일들이 쏟아집니다. 그러면 이걸 rpy로 디컴파일 해야 합니다. 제가 원하는 파일은 screen.rpyc더군요.(노가다해서 알아냈습니다.


python unrpyc.py screen.rpyc (screen.rpyc 파일을 unrpyc와 함께 놓고 명령을 내리세요.)


이렇게 하면 디컴파일된 코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걸 수정해서 (설치폴더)/game

에 rpy 상태로 그냥 넣으면 수정된 코드로 작동하게 됩니다. 이건 LongLiveTheQueen에서 잘 써먹었던 방법이지요. rpa에 있는 스크립트보다 밖에 있는 스크립트가 우선됩니다.


그리고 screem.rpy파일을 잘 뒤져서

init -501 screen name_input(message, ok_action):


코드를 찾습니다.

이 부분이 바로 이름을 입력하는 부분!


 init -501 screen name_input(message, ok_action):
    python:
        #-*- coding: utf-8 -*-
        from Tkinter import *
        global root
        global tk_txt
        global name
        global player
        tk_txt = ""
        name = ""

        root = Tk()
        def okClick():
            global name
            global tk_txt
            global player
            name = tk_txt.get()
            root.destroy()
            player = unicode(name)
            print player
      
        lbl = Label(root, text="이름을 입력해 주세요")
        lbl.pack()
        
        tk_txt = Entry(root)
        tk_txt.pack()
        
        btn = Button(root, text="OK", command=okClick)
        btn.pack()
        if not player:
            root.mainloop()

        else:
            del(root)
            del(tk_txt)
            del(name)

        
    modal True

    zorder 200

    style_prefix "confirm"

    add "gui/overlay/confirm.png"
    key "K_RETURN" action [Play("sound", gui.activate_sound), ok_action]

    frame:

        has vbox:
            xalign .5
            yalign .5
            spacing 30

        #label _(message):
        label _(player+"(으)로 진행합니다."):
            style "confirm_prompt"
            xalign 0.5
        #input default "name" value VariableInputValue("player") length 12


        hbox:
            xalign 0.5
            spacing 100

            textbutton _("예") action ok_action



여기서 붉은 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추가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앞에 #을 추가하여 삭제한 코드입니다.

아래쪽에 frame: 안을 보시면 label _(message)를 삭제하고 player란 변수에 들어간 이름을 쓴다는 지극히 쓸데없는 메시지를 한번 더 띄웁니다. 사실 본래 이름입력하라고 한 창을 최소한의 수정으로 바꾼 것입니다.


이걸 쓰면 일단 TK로 된 창이 뜨고 이름을 입력하면 기존 player라는 변수에 이름이 입력되게 됩니다.


문제는 Renpy에 Tkinter 라이브러리를 넣어줘야 한다는 것.

어차피 제가 올려놓은 패치에는 필요한 라이브러리는 다 넣었습니다.


(문예부 설치폴더)/game/python-package

여기에 해당 모듈을 쏟아 부어줘야 합니다.

시스템에 python2.7이 설치되어 있다면

/usr/lib/python2.7/lib-tk

여기에 해당 모듈이 다 있습니다. 이걸 (문예부 설치폴더)/game/python-package 여기에 싹 복사해서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python2.7.14의 _tkinter.so파일이 필요합니다. 이건 Debian패키지에서 찾아서 넣어주면 됩니다.

https://packages.debian.org/sid/python-tk

여기서 sid버전의 DEB을 다운로드 받은 다음 압축을 풀어서 AMD64패키지의 것은


(문예부 설치폴더)/lib/linux-x86_64/lib

여기에 _tkinder.so 파일을 넣고

i386은 (문예부 설치폴더)/lib/linux-x86/lib

여기에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별도의 창을 띄울 수 있게 됩니다. 이러면 한글 입력이 가능해지는 것이지요!


이제 리눅스에서도 한글 이름 입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정 전 후비교


왼쪽은 백날 아무리 두드려봐야 한글 입력이 안 되지만 오른쪽은 한글로 입력이 가능해집니다. 추가로 글자수 제한이 풀려서 14자 이상의 글자 입력이 가능합니다.


해당 패치는 리눅스 전용입니다. Windows에서는 정상작동이 절대로 안 되니 Windows 사용자분들은 굳이 설치 하지 마세요.(애초에 Windows는 한글입력이 잘 되니까 이런 짓 안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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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3


세이브중에 세이브가 안 되는 버그가 발견되어 이를 수정한 패치를 만들었습니다.


Korean_IME_suport_Linux_v2.tar.gz


수정 부분은

         if not player:
            root.mainloop()

        else:
            del(root)
            del(tk_txt)
            del(name)


이 부분으로 이름입력이 끝난후 필요없어진 TK관련 객체를 삭제하는 코드를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세이브가 잘 되더군요.


====사용상 주의사항======


1. 한글 이름입력을 위해 Tkinter를 이용한 패치입니다. 따라서 Tcl/Tk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우분투의 경우

sudo apt install python-tk


명령을 통해 Tkinter 설치가 가능합니다.


2. 한국어 입력기에 따라 마지막 글자가 입력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화살표 키를 한번 눌러주시면 마지막 글자가 입력 됩니다.


3. 이름을 입력하고 되돌리기는 불가능합니다. 이름을 잘 못 입력했다면 그냥 눈물을 머금고 다시 게임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game폴더의 firstrun파일을 지우면 완전 처음부터 가능합니다.


4. 이 패치는 오로지 한국어 환경에서 리눅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패치입니다. 절대로 한글 패치가 아닙니다.


5. 게임을 수정한 것이기에 Monika가 갑자기 놀랄 수가 있습니다. 그건 제가 알 바 아닙니다.


6. 게임이 이상해진다거나 하는 것은 이 패치 때문이 아닙니다. 이 쯤 되면 다들 알잖아요?


7. 게임내의 캐릭터가 사라지는 것은 이 패치 때문이 아닙니다.


8. 저는 Team Salvato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한글패치 팀과도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9. JUST MON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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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워서는 안 되는 파일을 지우기도 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보통 그럴때는 휴지통에서 복구하는 방법으로 해결하기도 하는데 사람이란것이 워낙 멍청한지라 정말 아무 생각없이 휴지통 비우기를 시전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럴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장 유명한것이 Finaldata란 프로그램입니다.

http://www.finaldata.co.kr/


문제는 이 프로그램은 포렌식에 이용되는 것이기에 더럽게 비쌉니다. 보통 일반인은 이런 프로그램을 쓸 정도는 아닙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경찰이나 정보기관에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보통 일반인이 쓸 정도면 실수로 삭제했다가 어?하고 다시 복구해야 하는 경우겠지요. 일단 간단하게 USB메모리 정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부 HDD에서 복구해야한다면 HDD를 떼다가 다른 컴퓨터에서 복구 프로그램을 돌리면 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만든 것이 있는데 바로 testdisk란 프로그램입니다.


https://www.cgsecurity.org/wiki/TestDisk


간단하게 우분투에서는 그냥 apt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sudo apt-get install testdisk


다만 단점은 CLI프로그램이라 키보드만 사용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예시로 다음과 같이 묶인 SDCARD를 복구해보겠습니다.

파일을 삭제한지 얼마 안 된 상황과 똑같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Winmend folder hidden으로 폴더를 잠가놓았다. 삭제 후 작업을 하지 않은 상황과 같은 상황이다.

해당 SDCARD는 Winmend folder hiddne라는 도구로 암호화(!)되어 파일들이 숨겨진 상태입니다. 말이 좋아 숨겨진 상태이지 사실은 삭제 체크가 되어 읽혀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금방 삭제한 파일과 같은 상태라는 의미입니다.)해당 도구로 복구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것을 강제로 복구해보겠습니다.


터미널에서

sudo testdisk

명령을 통해 testdisk를 실행합니다.


영어라서 곤란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 정도 영어는 다들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파일 복구한다면서 이 정도도 못 읽으면 이 참에 공부를 하셔야 할 겁니다.)


여기서는 파일 복구 기록을 남길것인지 아니면 안 남길것인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솔직히 복구가 완전히 안 됐을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면 좋은데 나중되면 귀찮을 수도 있어서 알아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No Log를 선택하겠습니다.


이제 복구하실 디스크를 선택하면 됩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OS가 설치된 디스크는 떼어서 다른 컴퓨터에서 읽혀야합니다. 뭐하면 라이브USB에 testdisk만 설치해서 쓰는 방법도 있겠지요.


저는 USB메모리인 /dev/sdb를 선택할 예정입니다.


난감한 것이 나왔는데 파티션테이블 타입을 알려달라는 의미입니다. Intel과 EFI GPT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요즘 OS는 GPT를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것인지 모르시겠다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시면 파티션 만들기와 파티션 형식을 알 수 있는데 제 OS가 설치된 HDD는 파티션 만들기는 GUID이고 파티션 형식이 EFI라고 나옵니다. 즉, EFI GPT를 선택해야합니다. 그리고 USB메모리는 파티션 만들기가 주 부트영역이라고 나옵니다. 이걸 줄여서 우리는 MBR이라고도 합니다. 옛날 DOS시절부터 써오던 유서깊은 방식입니다. Testdisk에서는 Intel방식이라고 합니다.


저는 USB메모리(SDCARD)를 읽을 것이니 Intel을 선택하겠습니다.


여기서 많은 작업이 가능한데 숨겨진 파티션을 찾아내거나 부트옵션을 주거나 깨끗하게 싹 날리는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말한 기능은 Gparted를 통해 편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파일 복구를 위해서 이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니 Advanced를 선택하겠습니다.


파일 복구 작업을 하기 위한 파티션을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파티션이 두 개 이상이라면 해당 파티션을 선택하시고 아래의 Undelete를 좌우 방향키로 조정한 다음 Enter키를 누르면 됩니다. 저는 파티션이 하나뿐이니 하나만 뜨네요.


디스크를 잘못 선택했다면 q를 눌러서 뒤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이것은 공통입니다.)


Undelete를 누릅시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이 삭제된 파일, 폴더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좌우 방향키를 누르면 해당 폴더로 들어갈 수 있고 파일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복구하고 싶으신 파일을  :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Shift+;) 아래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여기서 Shift+C를 누르면 선택된 파일을 복구 할 수 있습니다. a를 누르면 현재 폴더에 들어있는 모든 파일을 선택 가능합니다.


파일 하나만 복구하시려면 그냥 c만 눌러서 바로 아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이 선택받은(?)파일들이다.여기서 Shift+C를 누르면 복구를 위한 저장폴더 선택을 할 수 있다.

Shfit+C를 누르면 갑자기 명령을 내렸을 때의 폴더가 덜컥 튀어나옵니다.

저는 홈폴더에서 프로그램을 실행했기에 홈폴더가 나오는군요.


여기서 복구될 파일이 저장될 곳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미리 폴더를 만들어두셔야 편하겠지요.

저는 ~/restore라는 폴더에 저장하겠습니다.


여기서 다시 Shift+C를 눌러주시면 복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떤 파일이 Fail되었는지 어떤 파일이 성공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전부 성공했습니다. (사실 Winmein으로 잠긴 파일은 무조건 성공합니다. 금방 삭제된 상태와 동일하거든요. 어떤 파일이든 삭제된 시점에서 사용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을 수록 복구가 가능해집니다.)


자물쇠 마크는 root권한으로 만들어져서 그런것이다. chmod 666으로 누구나 읽을 수 있게 하자. (사실 읽는 것은 문제없다.)


복구파일을 저장한 곳에 의문의 폴더가 생성되어있고

해당 폴더에 들어가면...



해당 파일이 복구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저는 돈 한 푼 안 들이고 파일 복구 작업을 했습니다.

아마추어 파일 복구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파일용량이 얼마 되지 않아서 파일복구가 어렵지 않았고 만약 파일이 크다면 복구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임의로 Winmein Folder Hidden이란 프로그램으로 파일을 삭제된 상태로 얼려주는(그렇기에 폴더를 숨길 수 있지요.)상태로 만들었기에 100%성공을 할 수 있었지만 만약 사용중이던 디스크면 복구가 어려워집니다.


참고로 Winmein Folder Hidden으로 숨겨진 파일을 이런 식으로 복구 할 수도 있습니다.(백날 이런식으로 숨겨봐야 데이터가 있으면 다 찾아냅니다. 차라리 그냥 암호화해서 압축하세요.)


이제 복구하는 방법을 아셨으니 복구를 못하게 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합니다. 그냥 용량 큰 파일을 해당 디스크에 여러번 복사해서 덮어주시면 이런 식으로 복구가 안 됩니다. 아니면 dd를 이용해서


sudo dd if=/dev/zero of=/dev/디스크위치 bs=10M


이렇게 하시면 그냥 싹 제로필해서 이 프로그램으로 복구가 안 됩니다. 대신 파티션 테이블도 날아가니 Gparted를 통해 파티션테이블을 다시 만들 필요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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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연습은 처음은 컴퓨터를 배우셨을 때 많이 해보셨을겁니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이 쓰셨던 프로그램이 아무래도 한컴타자연습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한컴오피스를 깔면 같이 깔려있고 게다가 타자연습이라는 기본에 매우 충실해서 상당히 쓸만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한컴타자연습이 사실 한컴에서 무료로 배포중입니다.


http://www.hancom.com/hanfriends/friendsTypingDownload.do


여기서 한컴타자연습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전체이용가로 게임심의까지 받았더군요. (한컴내부에서도 소개문을 보면 그냥 게임 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게임! 즉, 타자연습은 게임취급이다.

이것을 Wine으로 실행하면 어떨까 해서 해봤는데 잘 되더군요.


온라인은 아직 안 했봤는데 사실 혼자 하기만 해도 타자연습이라는 본분에는 아주 잘 어울립니다.


PlayonLinux로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했는데 사실 편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일단 Wine 3.0버전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실행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귀찮아서 PlayonLinux Vault로 백업한 파일을 올립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n81XcuuOnElYMWkbek_MyvbQpZqJXGp

위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신 다음


PlayonLinux에서 (없으면 설치하세요!)

플러그인 - PlayOnLinux Vault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위의 스크린샷 처럼 Restore를 선택한 다음 파일을 선택하라고 하면 찾아보기를 누른 뒤의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선택 합니다. 그리고 다음을 누르면...


이렇게 HncTT란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이걸 실행하면...


한컴타자연습이 실행됩니다!!!


만약 실행이 안 되신다면

Wine 버전관리에서 x86버전으로 3.0버전을 설치하신 다음(2.14에서도 됩니다....)


구성버튼을 누르고




HncTT의 와인버전을 3.0으로 설정하시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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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UBVPK8x-XMjxqbVg5aIjImKW6O64Ns1q

RWBY 유튜브 공식채널


Vol.3를 보다 보면 오프닝전에 게임 광고가 나옵니다.


RWBY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미국의 Rooster Teeth란 단체(?)에서 만드는 애니메이션인데 분명 미국에서 만들어졌음에도 캐릭터들이 일본분위기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만든사람들이 만든 사람들이다보니 미국 하이틴 느낌이 다분히 납니다. (Vol.1~Vol.2 까지만 Vol.3부터는 배틀물 느낌이 나더니 Vol.4부터는 암울함 그 자체...)


아무튼 이런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게임이 만들어졌는데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역시나 그렇듯이 Windows만 지원한다는 것! 하지만 Wine으로 돌리니 일부 문제만 빼고는 잘 돌아갑니다.


이런 게임은 역시 PlayonLinux로 굴리는 것이 제일 좋겠지요.


일단 여기를 참고 : https://appdb.winehq.org/objectManager.php?sClass=version&iId=34898


일단 Wine-Staging을 이용할 것이니 도구-Wine 버전관리에서 staging이 붙은 최신버전 (18.2.19 현재 2.21-staging이 최신)을 설치합니다.


x86버전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설치를 해야겠지요.


PlayonLinux에서 설치버튼을 누르고




왼쪽 아래의 Install a non-listed program을 선택합니다.


이름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알기 쉬운 것으로 해주세요.



이번에 설치한 Wine-Staging을 이용할 것이니

Use another version Of Wine을 체크해주세요.


여기서 아까 설치한 Wine-Staging을 선택


x86버전을 설치했으므로 32bits로 선택


이제 Wine이 어쩌고 할 텐데 기다려 주신다음 Wine 설정 창이 나오면 Staging 탭으로 달려갑시다.



여기서 CSMT 활성화 체크


그 다음 설치할 프로그램이 어쩌고 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설치할 생각이 없고 Steam을 이용할 예정이니 가뿐하게 창을 닫아줍시다.


그 다음 PlayonLinux의 구성 버튼을 누릅니다.


왼쪽의 이름을 찾으면서 아까 설치 기능으로 설정한 이름(저는 RWBY라고 했지요.)을 찾은 다음 구성요소 추가 탭을 눌러 Steam을 설치합니다.


미리 Steam을 설치해두었기에 steam 아이콘이 있는 것일 뿐...

적절히 steam을 설치했다면 일반 탭에서 steam 아이콘을 만들어야 편하겠지요.


그리고 Steam.exe를 바로가기로 만들면 됩니다.


이제 Steam을 실행하고 게임을 구입하고 깔기만 하면 됩니다.


단! 한가지 트릭이 더 필요합니다. 바로 RWBY:Grimm Eclipse는 DX11이 기본으로 이용되는 게임인데 Wine에서 DX11은 아직 갈길이 멉니다. 그래서 레거시용 옵션인 DX9(쉽게말해서 구형 OS인 WindowsXP용...)모드로 강제구동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건 스팀에서 설정을 해야 합니다.


게임이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에 들어가신 다음


시작 옵션을 추가해주셔야 합니다. 고급사용자 어쩌고 하지만 우린 고급사용자 맞습니다.


-force-d3d9

이렇게 적어주시면 DX9로 구동이 됩니다.


게임패드가 정상적으로 지원되지 않기에 이 화면은 키보드를 제외하면 그저 그림의 떡...

다만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분명 컨트롤러가 지원된다고 되어있지만 아무리 용을 써도 컨트롤러가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아무런 문제 없이 되니 상관은 없지만 컨트롤러가 편하신 분들은 답답할 겁니다. 그럴 때는 QJoypad(Joy2Key같은 프로그램)으로 컨트롤러를 키보드로 입력되게 하신 다음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Windows10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해서 여기서도 Joy2Key나 Xpadder 같은 프로그램을 쓴다고 하네요. 게임자체 문제인 듯 합니다.


일단 이 게임은 혼자하면 재미없고 4이서 협동을 해야 재미있는 게임이니 같이 한번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2만원이 넘는 뭐 같은 가격은 넘어가자구요...(가격대비 볼륨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할인 할 때 사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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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MATE버전 배포할 때만 하더라도 32비트버전은 계획은 없다고 했었는데 필요하면 어쩔 수 없이 만들게 되는군요.


MATE버전과 XFCE와 비교해보면 XFCE가 훨씬 더 가볍고 빠릅니다. 그런데 MATE버전이 제 주 OS인 이유는 MATE가 기존 그놈2 기반으로 사용자 층이 굉장히 넓고 훨씬 더 기본 앱이 묘하게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xfce도 써봤고 더 가벼운 LXDE도 써봤지만 제일 처음 리눅스에 입문했던 것이 그놈2였고 너무 편하게 썼기에 그놈2의 Fork인 MATE에 눌러 앉은 것이기도 합니다.



기본 리눅스민트와 커스텀버전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어를 기본으로 설정했습니다.

2. 한국어 입력기(fcitx)가 기본으로 작동합니다. fcitx가 마음에 안 드시는 분은 다른 입력기를 설치하시고 설정에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3. 한국어 폰트(서울남산체, 서울한강체, 가짜굴림(이름만 굴림이고 내용물은 나눔고딕)를 설치했습니다.

4. hwp를 위한 한컴뷰어를 설치했습니다.
5. cups-pdf를 미리 설치했습니다. 프린터 설정에서 PDF프린터를 추가해주시면 바로 PDF를 뽑을 수 있습니다. ~/PDF폴더에 자동 저장 됩니다.

6. 기본 배경화면을 하모니카 커뮤니티에 올라온 (http://hamonikr.org/board_KtxL32/36485) 이 것 으로 지정했습니다. 본래는 하모니카2.2에 들어갈 예정있다고 하네요.

7. HWE커널을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가상머신 테스트에서 자꾸 문제를 일으킵니다.)

8. Thunar Filename-Repairer를 설치했습니다. Caja filename-repairer나 Nautilus-filename Repairer와 기능은 동일합니다.

9. LightDM과 XFCE간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여 18.1까지 사용하던 MDM으로 교체


MATE버전에 적용했었던 Arkzip은 32비트용 바이너리가 없는 관계로 이번 배포판에서는 빠졌습니다. EGG나 ALZ는 반디집을 wine으로 실행해서 처리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실기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Virtualbox에서 계속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상머신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추천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어쩌면 VirtualBox의 버그일지도 모릅니다.)


다운로드는 아래의 주소를 이용해주세요. 구글드라이브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bfQ69vu2S54dtJ57RJ-Pga6FHUcpiVme/view?usp=sharing


MD5 : 8a631baa0a60a68a765f9fa6b0d3b37b

SHA1 : 1661e547f704d5bd61a3f15c6f4fa4950799df26

SHA256 : a040b1100b5424919a49f3cdcea3a7a1b3171dc3e7f31ff6fe065eccef0e6367



다운로드는 아래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s://drive.google.com/open?id=1wYxBp6lSCGdsVYp_fd6FjCoiHp0OzR3L


MD5: 06b6917760c3823abee37c307ec8d830

SHA1: 03f22abcd2ebc3f5568286eaa235504fa4ff25c6

SHA256: 37bada2306b2a82aa23a400d74f31dc956fd5d41b492691933a090df59bce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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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http://moordev.tistory.com/212

18.3 베타버전을 기반으로 작업한 것을 배포한 적이 있었지요.


베타버전은 역시 뭔가 좀 문제가 있었는데 박정규님이 한글 관련 패치를 배포해 주셔서 http://blog.naver.com/bagjunggyu/221147590110 적용을 한 다음에 정식버전으로 다시 만들어 배포합니다.


LinuxMint 기본 버전과 차이점은


한국어 기본설정

한글입력기 fcitx 바로 사용가능

노트북 한/영키 사용가능

MATE 한글버그 패치(박정규님 감사합니다.)

HWE 적용(http://la-nube.tistory.com/289) 라누베님 감사합니다.

Arkzip 설치(ALZ와 EGG 풀 수 있습니다.)

한컴뷰어 설치(HWP 볼 수 있습니다.)

CUPS-PDF 설치(프린터 설정에서 한번 설정하는 것만으로 PDF로 출력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PDF에 생성)

Filename-Repairer 설치

서울남산체, 서울한강체 설치

가짜굴림설치(굴림체가 필요한 곳은 나눔고딕으로 나옵니다.)


Flash는 역시 고민해봤지만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파이어폭스를 지우고 크롬을 설치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기본 커널 버전은 HWE 적용된 4.10입니다. (18.2때에는 문제가 있어서 4.4로 낮춰서 배포했었지요.)


MATE에 64비트 버전입니다. 계속 이야기하지만 32비트 버전 계획은 없습니다.


MD5 : 86becb23e3851cbf1d039c965bb718f2

SHA1 : cde682d1ae7b81cd8e9ca9c9c70519a6ad371e05

SHA256 : 3dfc70de46e51611969bee82c75261a9406de56fba01708aef883a76bae5f64e


이런이런... 체크섬을 잘 못 올렸네요. 하이브리드 ISO의 체크섬을 올려야 하는데 하이브리드화 이전의 체크섬을 올려버렸습니다.

제대로 된 체크섬은 다음과 같습니다.


MD5: be0fba594a7ceb2ba668e8dc49ab0091

SHA1 : 4811f2c7335225e7c08898c465cecfc976284ca6

SHA256 : 60ba5583366cba092a9e7c4251d991dbeeb89dc845fa045404fa3300a8b72f6c


https://drive.google.com/file/d/1oEwJIeLoIEkRxvui1ckDJcZqzmM5AXBz/view?usp=sharing


리눅스민트 18.3까지는 우분투 16.04기반이며 19부터는 우분투 18.04를 기반으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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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민트 18.3 Sylvia 베타 버전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전에 18.2 Sonya 버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어 설정이 완료된 버전을 배포하고자 합니다. 물론 베타버전이므로 굳이 정식버전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실 분은 설치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64비트 전용이며 32비트 배포 계획은 없습니다.




리눅스민트 기존 버전과 다른 것은

1. 한국어 설정 기본

2. FCITX 바로 사용가능(한글 입력 가능)

3. 노트북 한영키 바로 사용가능

4. 한컴뷰어 설치

5. Arkzip (Egg, ALZ 및 한글 깨지는 ZIP파일까지 문제없이 풀어주는 압축 해제프로그램) 설치

6. 파일이름이 깨졌을 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하는 것만으로 파일 이름을 복구해주는 Filename-repairer 설치

7. Bleachbit 설치

8. 기본 배경화면 교체 (화질이 구린 것이 문제)

9. Flash는 삭제 했습니다.


http://moordev.tistory.com/193

http://moordev.tistory.com/194


여기서 작업한 것과 동일합니다.


현재 리눅스민트 18.3은 베타버전이므로 커스텀버전도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로...


https://drive.google.com/file/d/1GmBpeAjsv61b3WFIqI8lwtHC6NRizRg9/view?usp=sharing


MD5 : 73e7ece5459c94f0362c5b4a2108f141

SHA1 : 68f5cf1ba73da206779846750d803cfb2c73e378

SHA256 : 13e0770ad381fbccaafaf66056560e0d9d9e32fd8e5e1580e280153ca0b8504e



물론 베타버전을 쓰다가 정식버전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업데이트로 정식버전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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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alBox는 리눅스에서 다들 이용하고 계실 겁니다. 윈도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가장 마지막으로 시도하는 방법으로 다들 이용하고 계시지요.


그런데 VirtualBox를 쓸 때 USB가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VirtualBox에서 USB장치가 인식되지 않으면 이렇게 나온다. (USB장치를 하나도 안 쓰는 경우는 없을테니...)



1. 확장을 설치했는가?


VirtualBox의 확장은 오픈소스로 풀리지 않은 부분을 활성화 하기 위한 패키지입니다.

보통 처음 VirtualBox를 설치하신 분들은 가끔 잊어버리기도 하는데 확장이 설치가 안 되면 USB를 인식을 하되 2.0까지만 인식을 합니다. 3.0장치는 2.0으로 잡히거나 안 잡히게 됩니다.


https://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해당 위치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다음 열기를 눌러서 설치를 해주시면 됩니다.


파일-환경설정-확장 에서 방금 추가한 확장이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 계정 권한 설정


정말 많은 분들이 잊어버린 항목입니다. 이상하게 자동으로 해줄 것 같은데 은근히 수동입니다.


우분투의 경우 계정 및 그룹 설정에서 VirtualBox 사용 권한을 체크해주셔야 VirtualBox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리눅스 민트 혹은 우분투에서 환경설정에 들어가봅시다.


Users and Groups 혹은 사용자 계정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모양의 창이 뜹니다. 여기서 고급설정




그리고 VirtualBox 가상화 솔루션 사용에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아 시스템을 껐다가 다시 켜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시스템을 껐다가 켜면 아무 문제없이 USB의 인식이 다시 돌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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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나만의 배포판을 만들기 위해 Customizer를 설치했었습니다.

참고 :http://moordev.tistory.com/187


이번에는 이것을 이용해서 우분투 기반의 배포판에 한글입력기를 설치하고 일부 패키지를 설치하는 식으로 조금씩 커스터마이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해볼 배포판은 바로 위에 나와있는 ElementaryOS입니다. (https://elementary.io/)


굉장히 예쁘고 Mac스럽기 때문에 익숙함에서 오는 묘한 편리함이 있습니다. 하모니카에서도 Plank+Numix버전이 바로 ElementaryOS의 데스크탑인 Phanteon을 설치한 물건이었습니다.


ElementaryOS는 0.3 freya까지는 한국어 언어팩 설치가 힘들었지만 0.4 loki부터는 처음부터 한국어 언어팩을 내장하는 등 굉장히 편리해 졌습니다. 실제로 어렵지 않더군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ElementaryOS의 ISO를 다운로드 받아야겠지요?

https://elementary.io/ko/


구입이라고 써있어서 새삼 놀라지는 마세요. 구입가격은 0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0을 적고 elementaryOS다운로드 버튼을 누르셔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얼마를 적던지 상관이 없다. 그저 0이상의 정수를 적기만 하면 된다. 가벼운 마음으로 0달러를 적어도 되고 진짜 마음에 든다면 100달러를 투척해도 상관없다는 의미다.

ISO의 다운로드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customizer를 실행할 차례입니다.


터미널을 열고 아래와 같은 명령을 내리세요.


sudo customzier-gui


이렇게 해주시면 터미널에 진행 상황이 뜨고 문제가 생겼을 때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ISO선택 버튼이 보이실 겁니다. 저것을 누르고 아까 다운로드 받은 ElementaryOS의 ISO이미지 파일을 선택하시면 터미널에 ISO의 압축풀기 및 일부 뼈대파일 구축을 위한 준비를 해줍니다. ISO압축해제 데이터의 경로는 /home/FileSystem이고 ISO부팅을 위한 뼈대파일은 /home/ISO입니다. 세팅 탭에서 이것은 바꿀 수 있습니다만 저는 기본 상태 그대로 사용하겠습니다.


압축이 풀리는 중... 만약 터미널을 같이 안 띄웠으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서 답답했을 것이다.

커스터마이징 작업이 준비가 되었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세팅탭에서 chroot의 국가및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위치라고 되어있는데 아마도 Locale의 번역을 그냥 이렇게 한 것 같다. 국가 설정? 이런 것이 낫지 않았을까.

사실 이것은 배포판의 기본 Locale 설정과 아무 관계가 없지만 이후 터미널 작업시 그나마 한국어로 작업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귀찮다면 이 부분은 넘어가도 좋습니다.


다시 메인 탭으로 넘어와서 소스 수정 버튼을 눌러봅시다. 여기서 소스는 저장소의 소스를 말합니다. 즉, 저장소의 서버 주소를 말하는 것이지요. 배포판에 따라선 여기서 수정할 수 없고 추가 탭의 파일시스템 탐색으로 들어가 /home/FileSystem/etc/default/apt/source.list.d/안에 있는 파일을 수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리눅스 민트가 대표적)


다행히 ElementaryOS는 우분투와 동일하게 source.list 파일에 저장소를 적어두었습니다.


주소들이 대부분 http://archive.ubuntu.com/ubuntu 이군요. 여긴 공식저장소 서버로 여기서 패키지를 받아오려면 한참이 걸립니다. 따라서 여기를 한국서버로 바꾸겠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archive.ubuntu.com을 kr.archive.ubuntu.com으로 바꾸고 security.ubuntu.com은 그대로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에디트(gedit - 그놈의 기본 텍스트 에디터)나 Pluma(MATE계열 기본 텍스트 에디터)를 기준으로 검색-바꾸기를 누르신다음


이렇게 해주시고 모두 바꾸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그냥 아는 주소로 갈아치우는 방법입니다. ftp.daumkakao.com 이 국내 2위의 포털답게 굉장히 속도가 빠른데요. 그냥 이걸로 갈아치우면 패키지 받아오는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저는 아래의 방식을 추천합니다. 빠른 버전업도 중요하지만 업데이트 작업 속도가 빠른 것도 중요하거든요.


이제 저장 버튼을 누르고 잠시 기다리면 Customzier 창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제 다음 작업은 기본 국가 설정을 한국으로 하는 것입니다.

우선은 파일조작이니 추가 탭에서 파일시스템 탐색 버튼을 누릅시다.

Customizer에서 터미널과 함께 자주 쓰는 버튼


그러면 관리자 권한으로 /home/FileSystem으로 된 파일 매니저가 실행이 될 겁니다.


여기서 etc/default폴더로 들어가면 locale이란 파일과 keyboard 파일이 있습니다. 파일명을 보시면 이 두 파일이 국가설정과 키보드 배치에 관여하는 파일이라는 사실을 눈치 챌 수 있을 겁니다.


이번에 수정 되어주실 두 분



우선 locale파일을 열면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거나 영어로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이렇게 바꿉시다.


우선 locale파일

LANG=ko_KR.UTF-8

이렇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keyboard 파일은 이렇게


XKBMODEL="pc105"
XKBLAYOUT="kr"
XKBVARIANT="kr104"
XKBOPTIONS=""

BACKSPACE="guess"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XKBVARIANT="kr104"은 노트북 용으로 오른쪽 Alt키를 한/영키를 대신할 때 사용합니다. 따라서 일반 키보드 사용자 분들은 XKBVARIANT="" 이렇게 지워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왕 하는 김에 시간대도 설정하지요. /home/FileSystem/etc에 있는 timezone이란 파일을 열면 etc/UTC라고 써있을 것입니다.

Asia/Seoul로 고쳐주시면 됩니다.




일단 큰 작업은 끝났고 터미널로 돌아가기 위해서 파일 매니저를 닫읍시다.

그러면 비활성화 상태였던 customzer에 생기가 돌아옵니다. 이제 메인 탭으로 가서 터미널 버튼을 누르도록 합시다. (사실 마음먹고 하면 터미널의 nano나 vi 만으로도 작업이 가능하지만 일단 쉽게 하기 위해서 파일매니저를 통한 작업을 먼저 했습니다.)


먼저 수정된 저장소로부터 패키지 목록을 받아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글 입력기와 몇 가지 언어팩을 설치 해야하니까요.


앞에 sudo를 안 써도 되는데 습관이다.

apt-get update


정상적으로 소스 수정을 했다면 아무 문제 없이 패키지 목록을 받아올 것입니다.


우분투나 쿠분투, 루분투의 경우에는 이 단계에서 한글 언어팩을 설치하는데 elementaryOS의 경우에는 이미 다 설치 되어 있어서 바로 다음 작업으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한글 언어팩을 설치하는 명령은

apt-get install `check-language-support -l ko`


이겁니다. 그런데 elementaryOS는 필요한 언어 팩은 다 설치가 되었기 때문에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좋은 것입니다. 다음 Target에서는 분명히 저 명령을 쓸 일이 생기겠지요.


그 다음 다시 한번 국가 설정을 하도록 합시다. 사실 안 해도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혹시 몰라서 한 번 더 하는 것입니다.


dpkg-reconfigure locales


여기서 ko_KR.UTF-8를 찾아 열심히 선택하시고 Space bar를 누른 다음(그럼 별표가 생길 겁니다.) Tab키를 눌러서 확인 버튼을 누른다음 기본 로케일을 ko_KR.UTF-8을 선택하고 다시 Tab키를 눌러서 확인에 enter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로케일을 생성한다면서 어쩌고 저쩌고 한참 걸리는데 보통의 우분투는 영문 기본(en_GB.UTF-8)과 ko_KR.UTF-8만 나오는데 elementaryOS는 그냥 로케일을 다 때려넣었더군요. 그냥 배포판 특징이라고 생각합시다. 말 그대로 초보자용 OS니까요.


이걸로 힘들었던 국가설정은 끝났습니다. 이제 한글 입력기를 설치합시다.


저는 한글 입력기로 fcitx를 사용하겠습니다. fcitx가 설정이 편하거든요. 기본 한국어 설정도 좋고요. 만약 uim을 원하시는 분이 계신다면...직접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fcitx를 설치합시다.

apt-get install fcitx fcitx-hangul

이제 뭔가가 주루룩 설치되겠지요? 아까 국가 설정을 해놓았기 때문에 알아서 한국어 설정까지 끝내버립니다. 그래서 제가 편하다고 하는겁니다. 국가 설정을 보고 알아서 입력기 설정을 해버리거든요.

뭔가 이것저것 많이 설치하는 중...



이제 한글 입력기도 설치가 끝났으니 다른 것을 하나 더 해볼까요?


elementaryOS는 기본 웹브라우저로 Epiphany라는 물건을 씁니다. 그런데 이게 뭔지 아시나요?


사실 그놈 데스크탑의 기본 웹브라우저인데 Firefox나 Chrome같은 워낙 대단한 물건들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묻힌 비운의 브라우저입니다. 비슷한 처지인 Konquerer(KDE의 기본 브라우저이자 파일 매니저)는 그나마 KDE를 쓴다면 다용도로 쓸 수 있어서 그나마 쓰이지만 Epiphany는 아쉽게도 확장성은 Firefox에 밀리고 성능은 Chrome에 밀리며 가벼움은 midori에 밀리는 아무튼 그런 물건입니다.


제 생각에 그냥 Epiphany따윈 지워버리고 Firefox를 설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 부분도 마저 작업을 하도록 합시다.


apt-get remove epiphany-browser

apt-get install firefox

apt-get autoremove


일단 여기까지 하시면 firefox를 설치할 수 있는데 여기서 한 가지 더 해주셔야 합니다. Firefox의 한글 언어팩을 설치 안 했거든요.


apt-get install `check-language-support -l ko`


이렇게 하면 firefox의 한글 언어팩도 마저 설치됩니다.


여기서 필요하면 Flash도 설치할 수 있겠지만 2017년이 된 지금 Flash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 버렸으니 이쪽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adobe가 Flash지원을 다시 하기는 헀지만 Chrome의 pepper와 비교해서 어떤게 나을지는 알 수가 없기도 하고 요즘 웹에서 Flash가 이젠 딱히 필요 없기도 해서 그냥 안 하기로 했습니다.


굳이 하시겠다면


apt-get install flashplugin-installer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이제 터미널에서 나와야겠지요. 터미널 창은 그냥 닫지 마시고


exit


명령으로 나와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chroot가 무사히 풀립니다. 안 그러면 꼬입니다.


이제 다 되었을까요? 아니요.

하나 더 남았습니다. 우린 아까 한글입력기인 fcitx를 설치했지만 이것을 입력기로 사용한다는 설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elementaryOS는 Plank라는 Dock을 사용하는데 Dock에 Firefox도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이 두 작업을 마저 하도록 합시다.


이제 남은 작업은 USER MODE SETTING 즉, home/유저명 폴더 안에 있는 세팅을 미리 하는 작업입니다. 해당 작업은 /etc/skel 안에 있지요.(skel은 skeleton의 줄임말입니다.)


customizer의 추가 탭에 들어가서 다시 파일시스템 탐색 버튼을 누르도록 합시다. /etc/skel 파일내를 파일매니저를 통해 수정할 생각이거든요.



Customizer에서 터미널과 함께 자주 쓰는 버튼


사실 터미널을 닫아다가 열었다가 하는 것이 귀찮으신 분들은 관리자 권한으로 따로 파일 매니저를 열어서 작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편한게 편한거라고 이런 식으로 왔다갔다 하는 편이 동시 작업 할 일이 없어서 더 안전합니다.


/home/FileSystem/etc/skel 순으로 들어가 봅시다.


아무것도 안 보일 텐데요. 숨김파일을 보이게 하면 될 겁니다.


.xinputrc 파일은 내가 미리 만든거다. 오해하지 말자. 없으면 만들면 되는거다.

안 보였던 파일과 폴더가 보일겁니다. elementaryOS가 아닌 다른 배포판의 경우에는 이것조차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만들면 됩니다.


우선 한글 입력기 설정을 위해서 .xinputrc란 파일을 하나 만듭시다.


그리고 안의 내용은


run_im fcitx


이렇게 적으시면 됩니다. 이제 한글 입력기 설정도 끝났습니다.


이제 Plank설정을 하러가 볼까요?


여기 보시면 .config이란 폴더가 하나 보입니다. 누가봐도 설정파일이 들어있는 폴더란 느낌이 다분하죠?


여러분이 사용하시는 리눅스 데스크탑에는 .config 폴더안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그냥 plank 하나만 있군요. 안에 폴더가 계속 나오는데


/home/FileSystem/etc/skel/.config/plank/dock1/launchers


그냥 여기로 갑시다.


dockitem이란 파일이 많군요. 여기서 epiphani.dockitem이란 파일이 하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린 아까 Epiphany따윈 필요없다고 그냥 날려버리고 Firefox를 설치했지요. 그러니까 epiphany대신 firefox로 바꾸도록 합시다.


일단 epiphany.dockitem 파일은 이제 필요없으니 지워버립시다.

그리고 새로 firefox.dockitem이란 파일을 하나 만듭시다.


그리고 그 내용은


[PlankDockItemPreferences]
Launcher=file:///usr/share/applications/firefox.desktop


이렇게 적으시면 됩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궁금하시다면  /usr/share/applications란 폴더에 들어가면 엄청난 수의 desktop파일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메뉴에서 보던 그 아이콘들입니다. 바로 해당 Dock의 아이템은 아 아이콘인 것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맘먹고 하면 다른 것도 만들 수 있겠지요.


여기까지 왔으니 추가 폰트를 미리 넣는 것도 한번 해볼까요?


저장소에서 설치 지원이 되는 폰트면 아까 터미널에서 작업을 미리 할 수 있었겠지만 만약 그렇지 못한 폰트라면 수동으로 넣어줘야 합니다.


customizer로 실행된 파일 매니저로

/home/FileSystem/usr/share/fonts

여기로 들어가 봅시다.


여기에 보시면 X11, truetype, opentype 등등 많은데요. 여기서 보통은 TTF파일을 많이 사용할테니 truetype 폴더에 들어가봅시다. 그러면 여기에도 뭔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 폴더별로 정리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에 우리만의 특별한 폰트들을 넣어보도록 하지요.


여기에 폴더를 하나 만들어봅시다. 이름은... MY FONTS 정도가 괜찮겠군요.


그리고 이 안에 그냥 추가하고 싶은 폰트들을 넣으면 되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서울 서체(http://www.seoul.go.kr/v2012/seoul/symbol/font.html)와 가짜굴림(http://moordev.tistory.com/176)

을 넣었습니다. 서울 서체는 윈도우용 수동설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그냥 이렇게 드래그해서 밀어넣으면 폰트추가 끝

이 외에도 이것저것 넣고 싶은게 많으면 그냥 다 넣으시면 됩니다.


이제 대망의 ISO 제작의 시간입니다.


파일 매니저를 닫고 ISO 다시 빌드 버튼을 누릅시다.


빌드중... 시간이 꽤 걸린다.

짜잔!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테스트 해봐야지요!

QEMU버튼을 누르면 QEMU로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시스템에 따라..

이 따위로 패닉이 날 수도 있는데 Qemu의 잘못이지 여러분의 잘못은 아닙니다. 이런경우에는 Qemu대신 Virtualbox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Virtualbox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넘어가도록 하고 Virtualbox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ISO는 /home 폴더에 있습니다. Virtualbox에서 가상머신에 넣을 이미지를 해당 ISO로 하시면 됩니다.



처음 써보는 물건이라 걸리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한글 출력과 한글 입력이 되기는 되는군요. fcitx가 약간 버그가 있는 것인지 조금은 특이하게 입력이 되는 것 같지만 일단 아무 문제 없이 입력이 되기는 합니다.


그리고 Epiphany를 대신해서 설치한 Firefox도 아무 문제 없이 한국어로 잘 실행되는군요.


참고로 sha1 sha256 md5가 모두 계산되어서 있으니 나중에 배포하실 때 같이 첨부해서 배포해주세요.


해당 ISO를 공유합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0B575ztEFv5-UdXJmb0NtOEpRVEU


MD5 :1fa3d2c692e3f3f6a735f13918c50535

SHA256 : 198b68cb4e1d1fb35ed2136aa16dfb451e18ff62e1b0e8a2b6b295f1b41e8cc8

SHA1 : ec7382f2744f2f02d0efb8e494eac35580e36412

커스텀 된 것은 위에서 한 그대로이므로 그냥 Elementary OS에 한글 입력기를 끼얹고 한글폰트를 추가 한 후 Firefox를 설치했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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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주 가끔이지만 우분투 계열 사용자 중에서 시스템종료할 때마다 위의 화면과 같은 메시지를 띄우면서 종료가 늘어진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물건은  Assistive Technology Service Provider Interface라고 그놈에서 사용하는 패키지 중 하나입니다. UI경험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UI경험을 도와주기는 커녕 UI 경험을 까먹고 있지요.


그렇다면 이딴 패키지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없애버리는 것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이 패키지는 그놈 데스크탑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쉽게 해제해서는 안됩니다. 그냥 패키지는 냅두고 프로그램이 돌아가지 않게만 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러니까 저 at-spi 대몬을 이름을 바꿔서 작동 안 하게 하는 것입니다.


sudo mv /usr/lib/at-spi2-core/at-spi-bus-launcher /usr/lib/at-spi2-core/at-spi-bus-launcher.old

sudo mv /usr/lib/at-spi2-core/at-spi2-registryd /usr/lib/at-spi2-core/at-spi2-registryd.old


이렇게 하면 저 메시지가 괴롭히는 일이 없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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