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리눅스의 오디오서버는 Pulse였습니다.
제글을 오래전부터 보셨다면 Pulse에 대해 욕을 한가득 했던적이 있습니다만 그건 아직 Pulse가 안정화 되기 전이었고 Pulse를 쓰는 프로그램보다 ALSA에 직접 접근해서 쓰는 프로그램이 많았기에 ALSA-Pulse-ALSA라는 요상한구조로 딜레이가 심했거든요.
OSS-ALSA-PULSE-ALSA라는 더 심각한구조도 있었고요.
그러나 지금은 Pulse를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믹싱과 리샘플을 잘 해주고 있고 이젠 Pulse를 쓰는게 기본이라 쓰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딜레이도 충분히 없어졌고요.
그런데 Pipewire라는게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에 등장합니다. 이건 뭔가 싶었는데 pulse를 대체할 또다른 오디오 서버라고 합니다.
근데 저는 이젠 늙은이라(...) 쉽게 못 바꾸겠더군요. 그래서 Pulse에 눌러앉았는데 지금시점(2026년)에는 Pulse가 쫓겨나고 Pipewire가 거의 대부분 배포판에 적용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도 "Pipewire가 더 효율적이고 Pulse인터페이스도 잘 된다." 라는 것이었지요.
왠지 Pulse의 초창기 모습은 보는것 같은데 JACK쓰는 사람들도 Pipewire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바꾸는것도 쉽다고 하네요.
pipewire와 pipewire-pulse패키지만 설치하세요. 전환과 호환 모든게 끝납니다. 이젠 바뀌어야 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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