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한글명으로 된 파일들이 꽤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문제는 없는데 이게 다운로드 되면서 파일명이 깨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유야 당연히 코드문제인데 우분투나 맥은 당연히 UTF-8을 기준으로 환경이 조성되는데에 반해 서버에서 파일명을 EUC-KR로 보내주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삼바 공유서버나 토렌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은 파일들에서도 흔히 벌어지는 일이라 가끔씩 참담할 때가 있다.
이걸 일일이 다시 적어줄 필요없이 한번에 깔끔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차에...
다 필요 없고 아주 좋은 노틸러스 스크립트가 하나 있다. 이름은 Repairer 아주 간단하다.
https://code.google.com/p/repairer/
위 이미지도 여기서 가져왔다.
여기가 개발 홈페이지인데 사실 우분투 공식저장소에 있으니 그걸 쓰면 된다.
sudo apt-get install nautilus-filename-repairer
이제 한글파일이 깨져도 문제는 없을 듯 하다.
'우분투 분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e사용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선택 PlayonLinux! (0) | 2014.07.09 |
---|---|
Oracle JDK설치하기 (0) | 2014.07.09 |
Firefox의 "본 연결은 신뢰할 수 없음" 이게 무슨소리야? (2) | 2014.07.08 |
우분투에서 DVD재생이 안 된다면? (0) | 2014.07.08 |
리눅스 민트 재설치 없이 업그레이드 하기 (2) | 201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