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Customizer를 정말 자주 활용합니다. 나만의 우분투를 만들 때 정말 편리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이것을 이용해서 별의 별것을 다 만들었습니다.


http://moordev.tistory.com/189 ElementaryOS 0.4 한국어판

http://moordev.tistory.com/193 LinuxMint 18.2 한국어판

http://moordev.tistory.com/184 LinuxMint 18.2 Harmonikr Remix

http://moordev.tistory.com/166 PPSSPP전용 우분투OS(공개 안 함)

http://moordev.tistory.com/215 LinuxMint 18.3 한국어판(하모니카 커뮤니티버전)


이외에도 많지만 참 많은 것을 Customizer로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배포판 iso를 이용해서 한국어 설정만 한 것도 있지만 밑바닥부터 쌓아올려 만든 물건도 있습니다. 그럴때 기반이 된 배포판이 Mini-Remix인데요. Mini-remix는 아쉽게도 16.04이후로 홈페이지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따로 백업본을 올려놓기도 했는데 18.04부터는 이를 대신 할 수 있는 것이 캐노니컬을 통해 지원된다고 합니다.

바로 live-server입니다. 쉽게 말해서 서버버전을 라이브USB를 통해 바로 부팅해서 쓸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인데요. 이게 왜 Mini-Remix의 대체가 가능하냐면 특정 서버프로그램과 인스톨러를 제외하면 최소화된 우분투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cdimage.ubuntu.com/ubuntu-server/daily-live/current/


2018년 3월 현재 18.04는 아직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뭐 언제부터 그런거 신경이나 썼던가요...?


일단 한번 가상머신으로 실행해 봤습니다.



역시 서버에디션답게 인스톨러가 실행되는군요. 그런데 뭔가 조금 다릅니다. 기존의 데비안 인스톨러와는 느낌이 다르지요. 훨씬 예쁘다고 할까? (하지만 데비안의 X기반 인스톨러는 아니지요.)


한번 Alt+F2를 눌러서 tty2로 빠져나가봤습니다.


흠... 바로 사용이 가능하네요. 그냥 여기서 Xorg설치하고 startx를 해도 될 것 같네요. 그럼 한번 Customizer로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참고로 18.04는 그동안 써왔던 Customizer는 사용이 안 되므로 Custom ISO Ubuntu Creator(줄여서 CUBIC)을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https://launchpad.net/~cubic-wizard/+archive/ubuntu/release)


sudo add-apt-repository ppa:cubic-wizard/release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cubic


기존 Customizer와는 다르게 이런 식으로 chroot 환경만 딸랑 내주는데 어차피 Customizer 쓸 때도 그랬으니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뭔가 되는 것 같네요.


다만 좀 많이 불편하고 프로그램이 불안정 합니다. 어쨌건 이걸 쓰면 나만의 우분투를 만들 수 있을 듯 합니다! mini-remix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 최선이지만 없다면... 어쩔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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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문제가 있습니다....

chroot에서 삽질을 하려고 보니 이 물건... DNS 설정이 안 먹힌다!!!


덕분에 apt-get이 안 먹혀서 뭔가 프로그램상 문제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혹시나 하고 8.8.8.8(구글 DNS)에 Ping을 쏴봤는데 이건 잘 되더군요.


그래서 검색해본 결과...

https://askubuntu.com/questions/741753/how-to-use-cubic-to-create-a-custom-ubuntu-live-cd-image


Note, while customizing Ubuntu 17.10, DNS lookups may not work in the chroot environment and you may not be able to use apt ("Name or service not known" error). This is because the link /etc/resolv.conf points to /run/systemd/resolve/stub-resolv.conf. But stub-resolv.conf does not exist. To resolve this, execute the following command in the Cubic chroot terminal window...

ln -sr /run/systemd/resolve/resolv.conf /run/systemd/resolve/stub-resolv.conf

To verify DNS resolution works, execute...

cat /etc/resolv.conf
ping google.com

라고 합니다.


이미 17.10때 부터 내려온 버그라고 하는데...


/etc/resolve.conf가 가리키는 곳이 아무것도 없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mkdir /run/systemd/resolve
ln -sr /run/NetworkManager/resolv.conf /run/systemd/resolve/stub-resolv.conf


17.10과 위치가 또 달라져서 고생 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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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연습은 처음은 컴퓨터를 배우셨을 때 많이 해보셨을겁니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이 쓰셨던 프로그램이 아무래도 한컴타자연습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한컴오피스를 깔면 같이 깔려있고 게다가 타자연습이라는 기본에 매우 충실해서 상당히 쓸만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한컴타자연습이 사실 한컴에서 무료로 배포중입니다.


http://www.hancom.com/hanfriends/friendsTypingDownload.do


여기서 한컴타자연습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전체이용가로 게임심의까지 받았더군요. (한컴내부에서도 소개문을 보면 그냥 게임 취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게임! 즉, 타자연습은 게임취급이다.

이것을 Wine으로 실행하면 어떨까 해서 해봤는데 잘 되더군요.


온라인은 아직 안 했봤는데 사실 혼자 하기만 해도 타자연습이라는 본분에는 아주 잘 어울립니다.


PlayonLinux로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했는데 사실 편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일단 Wine 3.0버전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실행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귀찮아서 PlayonLinux Vault로 백업한 파일을 올립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n81XcuuOnElYMWkbek_MyvbQpZqJXGp

위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신 다음


PlayonLinux에서 (없으면 설치하세요!)

플러그인 - PlayOnLinux Vault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위의 스크린샷 처럼 Restore를 선택한 다음 파일을 선택하라고 하면 찾아보기를 누른 뒤의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선택 합니다. 그리고 다음을 누르면...


이렇게 HncTT란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이걸 실행하면...


한컴타자연습이 실행됩니다!!!


만약 실행이 안 되신다면

Wine 버전관리에서 x86버전으로 3.0버전을 설치하신 다음(2.14에서도 됩니다....)


구성버튼을 누르고




HncTT의 와인버전을 3.0으로 설정하시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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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UBVPK8x-XMjxqbVg5aIjImKW6O64Ns1q

RWBY 유튜브 공식채널


Vol.3를 보다 보면 오프닝전에 게임 광고가 나옵니다.


RWBY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미국의 Rooster Teeth란 단체(?)에서 만드는 애니메이션인데 분명 미국에서 만들어졌음에도 캐릭터들이 일본분위기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만든사람들이 만든 사람들이다보니 미국 하이틴 느낌이 다분히 납니다. (Vol.1~Vol.2 까지만 Vol.3부터는 배틀물 느낌이 나더니 Vol.4부터는 암울함 그 자체...)


아무튼 이런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게임이 만들어졌는데 나름 재미있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역시나 그렇듯이 Windows만 지원한다는 것! 하지만 Wine으로 돌리니 일부 문제만 빼고는 잘 돌아갑니다.


이런 게임은 역시 PlayonLinux로 굴리는 것이 제일 좋겠지요.


일단 여기를 참고 : https://appdb.winehq.org/objectManager.php?sClass=version&iId=34898


일단 Wine-Staging을 이용할 것이니 도구-Wine 버전관리에서 staging이 붙은 최신버전 (18.2.19 현재 2.21-staging이 최신)을 설치합니다.


x86버전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설치를 해야겠지요.


PlayonLinux에서 설치버튼을 누르고




왼쪽 아래의 Install a non-listed program을 선택합니다.


이름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알기 쉬운 것으로 해주세요.



이번에 설치한 Wine-Staging을 이용할 것이니

Use another version Of Wine을 체크해주세요.


여기서 아까 설치한 Wine-Staging을 선택


x86버전을 설치했으므로 32bits로 선택


이제 Wine이 어쩌고 할 텐데 기다려 주신다음 Wine 설정 창이 나오면 Staging 탭으로 달려갑시다.



여기서 CSMT 활성화 체크


그 다음 설치할 프로그램이 어쩌고 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설치할 생각이 없고 Steam을 이용할 예정이니 가뿐하게 창을 닫아줍시다.


그 다음 PlayonLinux의 구성 버튼을 누릅니다.


왼쪽의 이름을 찾으면서 아까 설치 기능으로 설정한 이름(저는 RWBY라고 했지요.)을 찾은 다음 구성요소 추가 탭을 눌러 Steam을 설치합니다.


미리 Steam을 설치해두었기에 steam 아이콘이 있는 것일 뿐...

적절히 steam을 설치했다면 일반 탭에서 steam 아이콘을 만들어야 편하겠지요.


그리고 Steam.exe를 바로가기로 만들면 됩니다.


이제 Steam을 실행하고 게임을 구입하고 깔기만 하면 됩니다.


단! 한가지 트릭이 더 필요합니다. 바로 RWBY:Grimm Eclipse는 DX11이 기본으로 이용되는 게임인데 Wine에서 DX11은 아직 갈길이 멉니다. 그래서 레거시용 옵션인 DX9(쉽게말해서 구형 OS인 WindowsXP용...)모드로 강제구동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건 스팀에서 설정을 해야 합니다.


게임이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에 들어가신 다음


시작 옵션을 추가해주셔야 합니다. 고급사용자 어쩌고 하지만 우린 고급사용자 맞습니다.


-force-d3d9

이렇게 적어주시면 DX9로 구동이 됩니다.


게임패드가 정상적으로 지원되지 않기에 이 화면은 키보드를 제외하면 그저 그림의 떡...

다만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분명 컨트롤러가 지원된다고 되어있지만 아무리 용을 써도 컨트롤러가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아무런 문제 없이 되니 상관은 없지만 컨트롤러가 편하신 분들은 답답할 겁니다. 그럴 때는 QJoypad(Joy2Key같은 프로그램)으로 컨트롤러를 키보드로 입력되게 하신 다음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Windows10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해서 여기서도 Joy2Key나 Xpadder 같은 프로그램을 쓴다고 하네요. 게임자체 문제인 듯 합니다.


일단 이 게임은 혼자하면 재미없고 4이서 협동을 해야 재미있는 게임이니 같이 한번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2만원이 넘는 뭐 같은 가격은 넘어가자구요...(가격대비 볼륨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할인 할 때 사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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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D Win이란 5인치 가량의 크기를 가진 작은 노트북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Windows가 탑재된 5.5인치 '랩탑' GPD Win은 분명 게임용이지만 게임만 하기엔 뭔가 아쉬운 x86 칩셋을 달고 있다.


솔직히 말해서 본래 목적은 게임용이지만 여기엔 커다란 특징이 바로 Windows10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GPD_Win


인텔의 아톰 체리트레일이 달려있으며 GPU도 마찬가지로 체리트레일에 붙어있는 인텔HD가 달려있습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도 올리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물론 x86용이라 ARM용 앱은 실행이 안 됩니다.)https://www.black-seraph.com/


Windows만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데 굳이 여기에 Lubuntu를 설치하려고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Windows10은 돼지다.

Windows가 많이 빨라지고 가벼워졌다고 하는데 기본 메모리 사용량을 보면 여전히 1.0GiB 남짓 먹습니다. 이 물건의 기본 메모리가 4GiB임을 생각해보면 1/4를 운영체제가 먹고 있는 셈입니다. 뭔가 아쉽지요.


2. 터치스크린에 최적화 된 Gnome도 돼지다.

사실 Gnome 데스크탑은 여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환경입니다. 기본적으로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고 꽤나 날렵하지요.

그런데 Gnome도 기본 메모리 요구량이 상당히 높습니다. 게임용으로 쓰기엔 너무 많이 먹습니다.


3. 어차피 인텔HD 그래픽이라 GPU 성능이 차이가 없다.

AMD나 Nvidia의 경우 DirectX 렌더링을 사용한다면 Wine으로 굴릴 때 성능저하를 느끼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D3D->OpenGL을 쓰기 때문인데요. 어차피 인텔GPU를 쓰면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렌더링 성능이 거기서 거기거든요.

게다가 GPD Win이 굴릴 수 있는 구식 게임은 DirectX9 정도인데 Wine-Gallium Nine(https://wiki.ixit.cz/d3d9)은 이미 Windows보다 더 빠르게 구동이 가능해졌습니다. (비록 Arch에서 그렇게 구르는 것이기는 하지만) 즉, 이쪽이 더 게이밍에 더 좋은 셈입니다.


다만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 커널을 컴파일 해야하며 설정이 조금 복잡합니다.


http://oldcomputer.info/log/index.php?id=20180105220917-debian-linux-on-a-gpd-win

http://hansdegoede.livejournal.com/17445.html


위의 두 링크를 참고했습니다. 아래는 커널소스와 설정을 공유한 블로그주소입니다.


Lubuntu를 설치하는 방법은 당연하게도 Lubuntu 설치 USB를 만들고 부팅하면 됩니다.(64비트용을 설치해야 합니다. 32비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전원을 켜고 열심히 DEL키를 연타하면 바이오스 설정을 할 수 있는데 부트순서를 USB메모리를 Windows Boot Manager보다 앞으로 설정하면 라이브 부팅이 됩니다. 어차피 일반 PC부품과 동일하게 만든것이니 이 부분은 동일합니다.

다만 GPD Win의 특징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기본 화면이 모바일용으로 나온 LCD라 가로 화면이 기본이 아닌 세로 화면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부팅중 열심히 DEL키를 두드리면 바이오스 설정이 옆으로 돌아가서 나옵니다.


그래서 라이브 부팅을 하면 이따위로 화면이 돌아갑니다.


xrandr과 몇가지 명령을 통해서 화면을 돌려야 하는데 기본 적인 설치때도 돌아가있어서 짜증납니다. 출처에 나온 것에 의하면 라이브 부팅전에 명령을 통해 화면을 돌리라고 하는데 저는 귀찮아서 세로로 돌려놓고 스마트폰 쓰듯이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설치후에 보면 여전히 화면이 돌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약간의 삽질을 동원해야합니다.


1. 수정된 커널설치

https://github.com/jwrdegoede/linux-sunxi

이곳에 GPD Win에 맞는 커널이 올라옵니다. 이것을 컴파일 하면 됩니다.


하지만 귀찮지요... 그래서 제가 컴파일 한 패키지를 올립니다.


linux-image-4.15-GPDWIN

https://drive.google.com/open?id=15kODz6H0ZGa4OtUT3Kfk_6uWfOxWOzSv

linux-header-4.15-GPDWIN

https://drive.google.com/open?id=1atsMLBrJDA-ba-1ZzyK5PEHima2MDeDi

linux-libc-dev-4.15

https://drive.google.com/open?id=13rttNTL2-ECO7_2Cjl28tNu47WMstIPW


위의 세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부팅중에 Shift키를 꾹 누르고 있다가 해당 커널을 선택해주세요. (기본 커널버전이 낮으면 알아서 4.15로 부팅 될 겁니다.)


2. 돌아간 화면 수정하기

https://drive.google.com/open?id=1l1B-mhzZ9-l409RqhV3tVn237NeR7P_2

위의 스크립트를 다운로드 받아주신다음 /etc에 넣어주세요.


그러니까 /etc/rotategpd.sh 파일이 생성된겁니다. 그리고


sudo chmod +x /etc/rotategpd.sh


이렇게 명령을 줘서 실행권한을 줍니다.


그리고 LX메뉴 - 기본 설정-Default Applications for LXSession

Autostart에서 +추가 버튼옆에

/etc/rotategpd.sh

이렇게 적고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이제 로그인할 때마다 화면이 알아서 가로로 돌아올겁니다.(버그가 약간 있어서 창이 최대화가 안 된다거나 터치좌표가 엉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그냥 재부팅이 답입니다...)


로그인 화면이 돌아가 있는 것은 lightdm설정을 손보면 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건 귀찮네요.


그리고 /etc/default/grub 파일을 수정합니다.


GRUB_CMDLINE_LINUX_DEFAULT="quiet fbcon=rotate:1 dmi_product_name=GPD-WINI55"


GRUB_CMDLINE_LINUX_DEFAULT 항목을 찾아서 위와 같이 수정하면 됩니다.


3. 무선랜 잡기

https://drive.google.com/open?id=1Gr8i_VjF1lACz3TpgfeWBJ3MnIjkXYq0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lib/firmware/brcm 여기에 넣어주시면 이후 재부팅후에 무선랜이 정상작동 될 겁니다. Broadcom무선랜 특유의 삽질이 동원됩니다.


4. 사운드 잡기


이게 제일 손이 많이 갑니다. 우선 Lubuntu 16.04는 Pulse-Audio가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일단 업데이트부터 합시다.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upgrade


이제 pulse-audio가 설치될 것입니다.


그리고


https://drive.google.com/open?id=11XLGPDTpZKMIrej3e6FWzeD-z-V_DaNC

이것과


https://drive.google.com/open?id=1NnhkrTdaRjhjM1u2JxkR5C5B6_bhGosD


이것을 다운로드 받아서 /usr/share/alsa/ucm/chtrt5645 여기에 넣습니다. 만약 폴더가 없다면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etc/pulse/daemon.conf 파일을 열어서

realtime-scheduling = no


해당 옵션을 이렇게 설정하시면(그냥 귀찮으면 제일 아래에 적어주세요) 이제 소리도 문제없이 나옵니다.


5. 센서 잡기

각종 온도 센서와 스로틀링을 위한 설정입니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4ZTEFauFxihqKXULc4SSZZ82IiiQPe5P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다음

/lib/udev/rules.d/

여기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자 이제 됐습니다. 마음껏 쓰시면 됩니다.


P.S rotategpd.sh 파일 실행순간이 너무 빠르면 화면전환 오류가 잦아지네요.

앞에 sleep명령을 넣던지 해서 조금 xrandr의 실행을 늦춰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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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MATE버전 배포할 때만 하더라도 32비트버전은 계획은 없다고 했었는데 필요하면 어쩔 수 없이 만들게 되는군요.


MATE버전과 XFCE와 비교해보면 XFCE가 훨씬 더 가볍고 빠릅니다. 그런데 MATE버전이 제 주 OS인 이유는 MATE가 기존 그놈2 기반으로 사용자 층이 굉장히 넓고 훨씬 더 기본 앱이 묘하게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xfce도 써봤고 더 가벼운 LXDE도 써봤지만 제일 처음 리눅스에 입문했던 것이 그놈2였고 너무 편하게 썼기에 그놈2의 Fork인 MATE에 눌러 앉은 것이기도 합니다.



기본 리눅스민트와 커스텀버전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어를 기본으로 설정했습니다.

2. 한국어 입력기(fcitx)가 기본으로 작동합니다. fcitx가 마음에 안 드시는 분은 다른 입력기를 설치하시고 설정에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3. 한국어 폰트(서울남산체, 서울한강체, 가짜굴림(이름만 굴림이고 내용물은 나눔고딕)를 설치했습니다.

4. hwp를 위한 한컴뷰어를 설치했습니다.
5. cups-pdf를 미리 설치했습니다. 프린터 설정에서 PDF프린터를 추가해주시면 바로 PDF를 뽑을 수 있습니다. ~/PDF폴더에 자동 저장 됩니다.

6. 기본 배경화면을 하모니카 커뮤니티에 올라온 (http://hamonikr.org/board_KtxL32/36485) 이 것 으로 지정했습니다. 본래는 하모니카2.2에 들어갈 예정있다고 하네요.

7. HWE커널을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가상머신 테스트에서 자꾸 문제를 일으킵니다.)

8. Thunar Filename-Repairer를 설치했습니다. Caja filename-repairer나 Nautilus-filename Repairer와 기능은 동일합니다.

9. LightDM과 XFCE간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여 18.1까지 사용하던 MDM으로 교체


MATE버전에 적용했었던 Arkzip은 32비트용 바이너리가 없는 관계로 이번 배포판에서는 빠졌습니다. EGG나 ALZ는 반디집을 wine으로 실행해서 처리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실기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Virtualbox에서 계속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상머신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추천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어쩌면 VirtualBox의 버그일지도 모릅니다.)


다운로드는 아래의 주소를 이용해주세요. 구글드라이브입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bfQ69vu2S54dtJ57RJ-Pga6FHUcpiVme/view?usp=sharing


MD5 : 8a631baa0a60a68a765f9fa6b0d3b37b

SHA1 : 1661e547f704d5bd61a3f15c6f4fa4950799df26

SHA256 : a040b1100b5424919a49f3cdcea3a7a1b3171dc3e7f31ff6fe065eccef0e6367



다운로드는 아래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s://drive.google.com/open?id=1wYxBp6lSCGdsVYp_fd6FjCoiHp0OzR3L


MD5: 06b6917760c3823abee37c307ec8d830

SHA1: 03f22abcd2ebc3f5568286eaa235504fa4ff25c6

SHA256: 37bada2306b2a82aa23a400d74f31dc956fd5d41b492691933a090df59bce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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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chbit는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청소기입니다.

쓸데없는 파일을 삭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윈도우에서도 CCleaner 같은 것이 있고 안드로이드에도 많은 앱이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Bleachbit의 GUI 간단하지만 내용은 충실하다.

하지만 GUI가 아닌 그냥 커맨드를 쓰고 싶을 때도 가끔 있습니다.


보통 리눅스를 오래 사용한 몇몇 스크립트 변태들이 이러한 것을 원합니다.

스케쥴러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특정 시간에 특정 명령을 내리게 하는 그러한 스크립트를 이용합니다.


이때 사용할 명령어는 다음에 나와있더군요.


https://askubuntu.com/questions/671798/bleachbit-command-line-to-clean-all-options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bleachbit --list | grep -E "[a-z]+\.[a-z]+" | grep -v system.free_disk_space | xargs bleachbit --clean


위 명령어를 쓰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용량을 확실히 줄일 수 있는 최대한 간단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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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http://moordev.tistory.com/212

18.3 베타버전을 기반으로 작업한 것을 배포한 적이 있었지요.


베타버전은 역시 뭔가 좀 문제가 있었는데 박정규님이 한글 관련 패치를 배포해 주셔서 http://blog.naver.com/bagjunggyu/221147590110 적용을 한 다음에 정식버전으로 다시 만들어 배포합니다.


LinuxMint 기본 버전과 차이점은


한국어 기본설정

한글입력기 fcitx 바로 사용가능

노트북 한/영키 사용가능

MATE 한글버그 패치(박정규님 감사합니다.)

HWE 적용(http://la-nube.tistory.com/289) 라누베님 감사합니다.

Arkzip 설치(ALZ와 EGG 풀 수 있습니다.)

한컴뷰어 설치(HWP 볼 수 있습니다.)

CUPS-PDF 설치(프린터 설정에서 한번 설정하는 것만으로 PDF로 출력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PDF에 생성)

Filename-Repairer 설치

서울남산체, 서울한강체 설치

가짜굴림설치(굴림체가 필요한 곳은 나눔고딕으로 나옵니다.)


Flash는 역시 고민해봤지만 굳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제외했습니다. (파이어폭스를 지우고 크롬을 설치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기본 커널 버전은 HWE 적용된 4.10입니다. (18.2때에는 문제가 있어서 4.4로 낮춰서 배포했었지요.)


MATE에 64비트 버전입니다. 계속 이야기하지만 32비트 버전 계획은 없습니다.


MD5 : 86becb23e3851cbf1d039c965bb718f2

SHA1 : cde682d1ae7b81cd8e9ca9c9c70519a6ad371e05

SHA256 : 3dfc70de46e51611969bee82c75261a9406de56fba01708aef883a76bae5f64e


이런이런... 체크섬을 잘 못 올렸네요. 하이브리드 ISO의 체크섬을 올려야 하는데 하이브리드화 이전의 체크섬을 올려버렸습니다.

제대로 된 체크섬은 다음과 같습니다.


MD5: be0fba594a7ceb2ba668e8dc49ab0091

SHA1 : 4811f2c7335225e7c08898c465cecfc976284ca6

SHA256 : 60ba5583366cba092a9e7c4251d991dbeeb89dc845fa045404fa3300a8b72f6c


https://drive.google.com/file/d/1oEwJIeLoIEkRxvui1ckDJcZqzmM5AXBz/view?usp=sharing


리눅스민트 18.3까지는 우분투 16.04기반이며 19부터는 우분투 18.04를 기반으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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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라고 유명한 그 게임입니다.


스팀에서 팔고 있고 리눅스용도 나왔습니다. 한글 패치도 당연히 나왔고요.


리눅스 버전의 한글 패치가 은근히 빡세더군요.


http://caswac1.tistory.com/entry/%EC%96%B8%EB%8D%94%ED%85%8C%EC%9D%BC-%ED%95%9C%EA%B8%80%ED%8C%A8%EC%B9%98?category=165834


원본 패치는 여기서 긁었습니다.


패치 방식은 Xdelta를 사용한 방식이어서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 걸...



참고: xdelta3방식의 경우 패치 방식은 OS에 따라 다르지 않습니다.


xdelta3 -d -s (패치할 파일) (패치파일) (패치되어서 나올 파일)

따라서 패치 할 원본과 patch.xdelta 파일만 있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윈도용과 리눅스용의 파일이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MD5해시값만 비교해도


윈도용 : cd48b89b6ac6b2d3977f2f82726e5f12  data.win
리눅스용 : 88ae093aa1ae0c90da0d3ff1e15aa724  game.unx


이것 때문에 xdelta3 패치가 안 먹힙니다. Steam판과 GOG.com 판도 이런 문제가 있어서 안 먹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최신판인 1.05버전은 어찌된 영문인지 Crash가 일어납니다. 어차피 한글패치도 1.01용이었으니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어쨌건 성공은 했으니 알려드리겠습니다.


패치를 위해서는 xdelta3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우분투에서는


sudo apt install xdelta3


명령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한글패치된 리눅스용 언더테일. 창제목이 깨지는 것은 UTF-8과 EUC-KR의 차이일 뿐 게임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우선 스팀에서 언더테일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GOG.com이나 다른 곳에서 구입하시면 또 패치가 잘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이미 윈도판에서 스팀판 외에 다른 버전은 안 된다는 이슈가 나왔지요.


그리고 구버전으로 돌리기 위해서 (1.05버전은 한글 패치를 안 해도 이상하게 실행이 안 됩니다.) 속성에 들어간 다음 베타 탭에서 old_version_101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다시 다운로드가 되면서 구버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ju4I_GWr9_nu2PibTtgHP3Q1veCgXX0F/view?usp=sharing

그리고 위의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steam/steam/steamapps/common/Undertale/assets


해당 위치에 압축을 풀어서 투척합니다.



그리고 Patch.sh 파일을 실행하시면 game.unx 파일외에 gama.unx.bak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즉, game.unx 파일이 패치되면서 원본파일에 .bak을 붙인 것이지요.


만약 제대로 패치가 안 되었다면 game.unx 파일이 없이 game.unx.bak 파일만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game.unx.bak 파일을 game.unx로 되돌려놓고 다시 패치를 진행하세요.

xdelta3를 설치 안 하고 Patch.sh파일을 실행하면 그러한 현상이 생깁니다.


이제 스팀에서 실행해보면...


네 이제 한글 패치도 잘 되는군요!


방법은 윈도용 스팀판 언더테일을 Wine으로 설치해서 data.win 파일을 긁은 뒤에 패치를 해서 한글화된 data.win 파일을 만들고 이걸 다시 xdelta3로 game.unx 파일과 비교해서 패치 파일을 다시 만들어낸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귀찮은 짓을 한 겁니다. 하지만 덕분에 리눅스용 언더테일도 한글이 가능해졌으니 좋은게 좋은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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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rox Quamtum은 Chrome과 Opera등에 밀리기 시작한 Firefox의 야심작입니다. 그동안 멀티코어와 GPU사용등의 하드웨어 사용면에서 열세였던 Mozilla에서 칼을 갈아서 만들어낸 개량Firefox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GPU사용면에서 Chrome보다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firefox는 버벅거린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는데요.(대신 메모리 사용량은 현저히 적었지요.) 멀티코어와 GPU사용면에서 완전히 갈아치운 새로운 모습으로 Firefox가 찾아왔습니다.


확실히 빨라졌다는 느낌과 함께 UI도 오랜만에 바뀌었습니다.

주소창의 크기가 줄어들면서 약간 허전해졌다는 느낌도 생겼지만 여전히 깔끔하다.


자세히 보면 많이 Flat하다는 인상이네요.


실제로 스크롤 할 때 기존 Firefox는 IE8시절의 스크롤 느낌이었다면 이번 Firefox는 Quantum은 Chrome과 같은 느낌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원래부터 성능좋고 GPU가 빠방한 PC였다면 큰 차이는 못 느끼실 거에요.


하지만 AMD의 CPU처럼 코어가 많은 PC라면 멀티코어 효율이 좋아져서 느낌이 달라지게 됩니다. 특히 올해 제일 많은 관심을 받았던 Ryzen은 이 효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CPU가 될 겁니다. (전 4Core물건인데도 상당한 성능 향상을 느꼈으니 8Core나 그보다 많은 Core라면... 상상이 안 되네요.)


만약 리눅스 민트나 우분투를 쓰고 계신 분이라면 당장 Firefox를 업데이트를 해보세요.


Firefox가 상당히 달라져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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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민트 18.3 Sylvia 베타 버전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전에 18.2 Sonya 버전과 마찬가지로 한국어 설정이 완료된 버전을 배포하고자 합니다. 물론 베타버전이므로 굳이 정식버전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실 분은 설치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64비트 전용이며 32비트 배포 계획은 없습니다.




리눅스민트 기존 버전과 다른 것은

1. 한국어 설정 기본

2. FCITX 바로 사용가능(한글 입력 가능)

3. 노트북 한영키 바로 사용가능

4. 한컴뷰어 설치

5. Arkzip (Egg, ALZ 및 한글 깨지는 ZIP파일까지 문제없이 풀어주는 압축 해제프로그램) 설치

6. 파일이름이 깨졌을 때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하는 것만으로 파일 이름을 복구해주는 Filename-repairer 설치

7. Bleachbit 설치

8. 기본 배경화면 교체 (화질이 구린 것이 문제)

9. Flash는 삭제 했습니다.


http://moordev.tistory.com/193

http://moordev.tistory.com/194


여기서 작업한 것과 동일합니다.


현재 리눅스민트 18.3은 베타버전이므로 커스텀버전도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로...


https://drive.google.com/file/d/1GmBpeAjsv61b3WFIqI8lwtHC6NRizRg9/view?usp=sharing


MD5 : 73e7ece5459c94f0362c5b4a2108f141

SHA1 : 68f5cf1ba73da206779846750d803cfb2c73e378

SHA256 : 13e0770ad381fbccaafaf66056560e0d9d9e32fd8e5e1580e280153ca0b8504e



물론 베타버전을 쓰다가 정식버전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업데이트로 정식버전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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