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ithub.com/MoorDev/shin-yomawari-pc-kr-translation-project/releases/

 

Release 신 요마와리 -심연을 떠도는밤 한글패치 선행공개판 · MoorDev/shin-yomawari-pc-kr-translation-project

게임이 설치된곳/gamedata 여기에 압축을 풀어주세요. 이미지 번역은 아직 되어 있지 않으며 번역도 아직 완벽 하지 않습니다. 조금씩 번역을 개선중이니 미리 이런식으로 만드는구나라고 알면 됩

github.com

여기에서 Yomawari_Midnight_Shadow_Korean.tar.gz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게임이 설치된곳/gamedata에 붙여 넣어주시면 됩니다.

사실이쯤 되면 다들 알아서 잘 하겠지만 스팀에서 속성을 누르고 로컬파일로 들어가서 붙여넣으라는 말은 오역이나 잘못된 것을 알기 위한 선행판이니까 생략

요마와리:심연의 중국어화툴(https://github.com/wmltogether/yomawari-pc-translation)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신요마와리에 맞게 소스를 수정하고 폰트를 새로 만들어서 (기존 요마와리:심연용 한글패치는 모든 한글이 들어있지 않음)넣었습니다.

우선 이미지쪽은 전혀 건들지 않아서 이미지가 영문으로 나오게 되며 요마와리1때와 같이 UI들도 영문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쪽은 요마와리:심연의 한글패치에서도 그랬지만 건들 생각이 없습니다.

왜 tar.gz포맷이냐라고 한다면... 그냥 제가 리눅스사용자라 그렇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반디집이나 알집같은 일반적인 압축 프로그램이라면 다 풀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폰트는 요마와리1에서 쓰인 폰트가 마음에 안 들고 신요마와리에선 폰트가 살짝 길쭉한 형태로 렌더링되고 있어서 가독성좋은 폰트를 찾다가 대화는 쿠키런폰트로 튜토리얼은 나눔바른고딕으로 바꿨습니다.

요마와리1에 쓰인 폰트가 분위기는 더 좋았지만 제 눈에 바로 들어오지 않아서 적당히 잘보이고 적당히 귀여운걸로 선택했습니다.

이번것은 선행-0.1이니 개선되다보면 또 바뀔수도 있습니다.

 

=====선행-0.3========

이미지 파일의 위치를 못 찾고 있습니다. ymwr파일 안에 있는 것은 거의 확실한데 이걸 못 풀고 있습니다.

lzs파일도 못 풀고 있기에 도저히...

 

일단 눈에 보이는 TGA파일만 우선 수정했습니다. 미니맵이 전부네요.

결국 Me는 영어로 나머지 맵은 한국어로 써지는 상황이군요. UI는 또 어디를 손을 대야 할까요?

 

음...그냥 스토리만 넘길까...? 그러기엔 일기부분이 또 걸리네요. 일기는 그냥 영어로 나오는데...

 

================이미지번역도 가능

트위터의 도선생이라는 분께서

https://twitter.com/_Ar1n4u?t=obMetfHJRlfwX91K4dT0fQ&s=09
도움을 주셔서 이미지 번역을 일부 했습니다.

더 할 수 있긴한데... 급 귀차니즘이 이걸...


====여기까진 선행공개판 한글패치에 대한 이야기 ====



이전에 이런 글을 올렸는데...
https://moordev.tistory.com/354

 

 

 

도선생(@_Ar1n4u) 님 | 트위터

@_Ar1n4u 님 언뮤트하기 @_Ar1n4u 님 뮤트하기 팔로우 @_Ar1n4u 님 팔로우하기 팔로잉 @_Ar1n4u 님 팔로우 중 언팔로우 @_Ar1n4u 님 언팔로우하기 차단됨 @_Ar1n4u 님이 차단됨 차단 해제 @_Ar1n4u님 차단 해제 대

twitter.com

 

신요마와리 : 떠도는 밤 심연 한글패치 는 가능할까?

위를 보면 알겠지만 충분히 가능하다. 넵튠 리버스1 때도 그랬고 이번에 요마와리 삽질하면서 느낀게 삽질도 하다보면 는다는 것. 이야기를 하자면 좀 길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냐면. 요마와리

moordev.tistory.com

이전에 이런글을 올렸었는데 이때는 생각보다 제가 3일동안 고생하다가 어이없게도 4바이트가 더 있다는 황당한 사실때문에 글을 올렸습니다.

나름 헥스에디터 자주 썼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이런 헥스노가다는 익숙치 않았나 봅니다. 이젠 번역도 무사히 집어넣었고 코드에 따른 문제는 설마 없겠지요.

,

안드로이드는 분명 리눅스 기반 맞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와 리눅스는 분명 호환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Termux(https://termux.com/) 같은 앱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새삼스럽게도 리눅스에서 안드로이드 모바일 게임을 위한 앱플레이어는 마땅한게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리눅스에서 게임을 별로 잘 안 하거든요. 앱플레이어 같은거 만드는 곳이 주로 중국인데 중국에서 제대로 만들리가... (소위 채굴이 숨어있다던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주 없지는 않았습니다. Genymotion이 꽤 괜찮은 그래픽 가속을 보여주는 안드로이드 가상머신이었으니까요. (https://www.genymotion.com/)지금도 상당히 괜찮고 꽤나 편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OpenGL의 버전은 계속 올라가는데 Genymotion의 OpenGL지원은 딱 OpenGL ES2.0까지인것 같습니다.

최신 게임에서는 텍스처가 많이 깨지더군요. (제 옵티머스 시스템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윈도우에서도 그렇지만 앱플레이어라는게 별게 아닙니다.

그냥 Android-x86(https://www.android-x86.org/)을 기반으로 x86, amd64 CPU에서 ARM혹은 AARCH64를 호환하는 libhoudini를 가상머신에 설치해서 돌아가게 만든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상머신은 VMware, Virtualbox, Qemu등이 있지요.

 

그래서 처음에는 VMware를 써봤는데 그래픽가속이 되는데 역시 OpenGL ES 2.0이 한계였습니다. 옛날게임은 문제가 없지만 요즘 게임은 OpenGL ES 3.0을 넘어서 Vulkan으로 나오니 대응이 안 되는 겁니다.

 

Virtualbox는 그냥 화면이 안 뜹니다. 3D 가속을 넣으면 화면이 안 뜨는것으로 봐서 Virtualbox의 가상 그래픽카드는 지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남은건... Qemu하나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Qemu/KVM입니다. KVM이라는게 커널기반 가상화라는건데 이거 하나만 써도 왠만한 리눅스 기반 가상화는 다 해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드햇의 전폭적인 지지를 지원을 받고 있기에 요즘의 가상화 서버는 이걸로 돌아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https://linuxhint.com/android_qemu_play_3d_games_linux/

 

How to Run Android in QEMU to Play 3D Android Games on Linux

Android-x86 is a free and open source project that aims to provide Android images for x86 systems. With new features, numerous compatibility patches and bug fixes over Android Open Source Project, Android-x86 is the most robust solution currently available

linuxhint.com

최근에 발견한 것인데 QEMU와 KVM으로 안드로이드의 3D 게임을 돌리는 튜토리얼입니다.

 

대충 요약하면 우선 KVM이 지원 되는지 확인

egrep -c '(vmx|svm)' /proc/cpuinfo

여기서 0이 아닌 다른 숫자만 나오면 됩니다.

 

QEMU 및 KVM 설치 

sudo apt install qemu qemu-kvm
sudo adduser `id -un` kvm

그리고 안드로이드가 설치될 이미지 만들기

qemu-img create -f qcow2 androidx86_hda.img 64G

저는 넉넉하게 64GB를 넣었습니다. 요즘 폰은 1TB 넘어가는 세상이라 64GB는 작은편이지요.

그리고 Android-x86 iso이미지를 다운로드

https://www.android-x86.org/download.html

 

Download | Android-x86

 

www.android-x86.org

그건 알아서 여기서 버전 맞추어 알아서 잘 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iso파일과 위에서 만든 img 파일을 같은 곳에 넣어주고 다음 명령을 실행합니다. 

qemu-system-x86_64 \
-enable-kvm \
-m 2048 \
-smp 2 \
-cpu host \
-soundhw es1370 \
-device virtio-mouse-pci -device virtio-keyboard-pci \
-serial mon:stdio \
-boot menu=on \
-net nic \
-net user,hostfwd=tcp::5555-:5555 \
-device virtio-vga,virgl=on \
-display gtk,gl=on \
-hda androidx86_hda.img \
-cdrom android-x86_64-8.1-r3.iso

아래의 iso파일은 다운로드 받은 파일 이름에 맞추어 바꿔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짠하고 QEMU가 실행되면서 안드로이드가 설치화면이 뜹니다.

처음 설치하시는 분은 감이 안 잡히실텐데 Installation 눌러주시고 Create/Modify 눌러주시고 N 눌러주시고 엔터,엔터 W 누르고 yes 순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설치가 끝나면 Reboot

 

그 다음에는 안드로이드 폰 쓰시던 그 느낌으로 쓰시면 됩니다.

 

이제 다음부터는

qemu-system-x86_64 \
-enable-kvm \
-m 2048 \
-smp 2 \
-cpu host \
-soundhw es1370 \
-device virtio-mouse-pci -device virtio-keyboard-pci \
-serial mon:stdio \
-boot menu=on \
-net nic \
-net user,hostfwd=tcp::5555-:5555 \
-device virtio-vga,virgl=on \
-display gtk,gl=on \
-hda androidx86_hda.img \

이렇게 마지막 줄을 제외한 나머지를 사용하시면 되는데...

 

복잡하죠?

그래서 그냥 이미지와 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https://mega.nz/file/yEUBWQBI#DLBYSNGAAZ6m8AaNOv-J_WOXE4QOC5kTdVHdNI8C4Bs

 

 

1.03 GB file on MEGA

 

mega.nz

 

위 파일을 다운 받아 압축을 풀면

tar.gz파일은 압축파일이니 넘어가고 이렇게 3개의 파일이 나옵니다.

데비안, 우분투 용으로 설명합니다.

우선 qemu_install.sh파일을 실행(터미널에서 실행하세요. 관리자 권한이 필요합니다.)해서 qemu와 kvm을 설치하고 그 다음에 run.sh를 실행하면 그냥 세팅이 완료된 안드로이드가 짠하고 나옵니다.

qemu에서 안드로이드 부팅

만약 아무 화면이 안 뜨신다면 혹시 옵티머스는 아닌지 확인 부탁드리면서 옵티머스를 꺼주시면 됩니다.

Nvidia X server Setting 에서 PRIME Profile을 on-demand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할때마다 가속은 https://moordev.tistory.com/355

 

우분투에서의 Nvidia Optimus

Nvidia Optimus란 기술은 노트북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입니다. 인터넷같이 가벼운 작업은 성능낮은 내장 그래픽으로 돌리고 게임같은 그래픽카드

moordev.tistory.com

여기를 참고

 

이제 그냥 쓰시면 됩니다. Play스토어에 구글로그인을 하고 앱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ARM Traslator도 설치가 되어 있어서 그냥 실행이 될겁니다.

 

흔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화면 그대로

만약 인터넷이 안 된다면 와이파이 설정에서 VirtWifi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마우스가 문제가 될겁니다. Ctrl+Alt+G를 누르면 가상머신에 잡힌 마우스가 호스트로 나오게 됩니다. 

 

혹시나 하고 요즘 핫한 게임인

요거 돌려봤는데 아주 잘 되는군요. OpenGL ES 3.0이 되니까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것 같습니다.

 

어쨌건 안드로이드 앱플레이어로 상당히 쓸만하지 않나요? 만약 리셋하고 싶다면 압축을 풀어서 img 파일을 덮어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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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Optimus란 기술은 노트북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입니다.

인터넷같이 가벼운 작업은 성능낮은 내장 그래픽으로 돌리고 게임같은 그래픽카드 팍팍 돌리는 프로그램에서는 자사의 Nvidia그래픽카드를 이용해 돌리는 기술입니다.

 

이렇게 하면 필요할때만 고성능을 요하게 되고 꽤나 이상적인 노트북 환경이 됩니다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았습니다.

윈도우에서도 옵티머스 기술로 인해 버벅임이 심해졌다는 평이 잦고 MS, 인텔, Nvidia 어느누구 하나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이 보이면서 진짜 고성능을 요하는 사람은 옵티머스가 적용되지 않은 노트북을 찾습니다.

 

문제는...리눅스에서도 만만치 않은 문제를 일으킨다는 겁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근 10년이 넘는 기간이 지나면서 많이 해결되어 왔지만 리눅스에서의 옵티머스는 그냥 기본옵션이 Performance모드 즉, 윈도에서 고성능전용 모드가 기본값입니다. 얘네도 실제 옵티머스 동작이 그렇게 썩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옵티머스 동작이 바로 리누즈 토발즈 형님이 Nvidia에게 뻑유!!를 날리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https://www.phoronix.com/scan.php?page=news_item&px=MTEyMTc

 

Linus Torvalds Calls NVIDIA The Worst Company Ever - Phoronix

Michael Larabel is the principal author of Phoronix.com and founded the site in 2004 with a focus on enriching the Linux hardware experience. Michael has written more than 20,000 articles covering the state of Linux hardware support, Linux performance, gra

www.phoronix.com

정확히 말하면 누군가가 리눅스에서 옵티머스가 고통스럽다고 질문했고 이에 대한 토발즈의 답변이 바로 이거였습니다.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Nvidia만한 안정적인 드라이버를 만드는 곳도 드물다는걸 생각해보면...

 

어쨌건 이런 상황을 보던 캐노니컬도 눈뜨고 보고 있지만은 않았고 Prime이라는 기술을 만들어냅니다. (둘이 합치면 옵티머스 프라임 -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그 로봇이지요.) 일반 커뮤니티에서는 VirtualGL기술을 사용한 Bumblebee (네, 마찬가지로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범블비 맞습니다.)라는 것으로 대체 했습니다.

 

지금은 Bumblebee는 사실상 도태된 상황이고 Nvidia드라이버를 설치하면 PRIME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데 기본 모드가 Performance 모드입니다. 사실상 옵티머스 동작이 아닙니다. 그냥 모든 순간 Nvidia카드 가속입니다.

 

nvidia-config을 실행해서 PRIME Profile을 보면 3가지 모드가 있는데 Intel은 비싼 노트북 사서 돌릴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고 Nvidia On-Demand와 Nvidia(Performance Mode) 둘중 하나가 가장 이상적인 환경인 것이지요.

 

그중 가장 이상적인 환경은 Nvidia On-Demand입니다만... Vulkan이나 OpenGL환경이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Nvidia카드로 가속을 하는 모드입니다.

그런데...

윈도우때도 그렇지만 이게 자연스럽게 안 넘어갑니다.

윈도우도 https://coolenjoy.net/bbs/37/143437?sca=%EA%B7%B8%EB%9E%98%ED%94%BD%EC%B9%B4%EB%93%9C&page=5

 

쿨엔조이,쿨앤조이 coolenjoy, cooln, 쿨엔, 검은동네

pc,컴퓨터, 하드웨어,CPU오버클럭,VGA쿨러,오버클럭,PC튜닝,케이스튜닝,cpu,vga

coolenjoy.net

이런일이 비일비재 하는데 리눅스라고 정상적일리가...

 

노트북을 위해 On-Demand모드로 만들고 Blender를 실행해보니..

Xorg만 가속이 되고 Blender는 내장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Nvidia카드 사용량을 보는건 nvidia-smi를 실행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Blender쯤 되면 알아서 넘어가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nvidia-config에도 무언가 프로파일 설정을 해서 넘기는게 있겠거니 했는데..

뭔가 되게 복잡합니다.procname을 적고 그에 따라 프로파일을 맞춰서 돌아가게 한다는건 좋은 생각인데 그래픽카드 쓰는 프로그램이 어디 한둘이어야죠. 그냥 메뉴에 붙은 바로가기를 수정해서 스크립트로 처리하면 안 될까 싶더군요. 예전에 Bumblebee때는 opti-run이라는 것으로 처리했었는데 이런 것처럼 말이죠.

 

https://askubuntu.com/questions/1237658/nvidia-on-demand-run-specific-applications-on-dgpu

 

NVIDIA On-Demand: run specific applications on dGPU

I enabled the new "NVIDIA On-Demand" option in the NVIDIA X Server Settings. Now everything uses the iGPU by default, which should be better for battery life (at least, that's what I'm hoping for)....

askubuntu.com

있네요...

 

export 명령을 사용해서 PRIME설정을 그때만 바꾸는 방식입니다. 전역 설정이 아니라 그 세션에서만 돌아가니까 바로가기 명령에 저걸 새겨넣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다만 명령줄이 조금 깁니다.

그래서...

 

nvidia-run.tar.gz
0.00MB

스크립트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nvidia-run 이라는 스크립트인데 위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압축을 풀어서 나온 스크립트를 /bin 혹은 /usr/bin에 넣어두고 NVidia On-Demand 상태에서 고성능이 필요할때마다 opti-run때처럼

 

nvidia-run 사용할 프로그램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스팀을 Nvidia 카드 없이 그냥 실행하면

이렇게 nvidia-smi에 아무것도 안 뜨지만

 

nvidia-run steam 이라고 실행하면

이렇게 뜹니다. 즉, Nvidia카드를 쓰는 것이지요.

 

이렇게 고성능이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메뉴편집기를 사용해서

Menulibre. 내가 가장 편하게 쓰는 메뉴 편집기이다.

이렇게 명령부분 앞에 nvidia-run 을 적는 것으로 고성능모드를 쓰게 됩니다. PlayonLinux나 Steam 같이 게임같이 고성능을 요구할 경우에는 nvidia-run을 붙여주면 끝이 납니다. (딱 opti-run 사용방법 그대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차피 명령줄로 실행하는 경우는 GUI에선 드무니까 이런식으로 쓸 수 있다면 엄청 편리하겠지요! 귀찮기는 하지만 이게 진짜 Optimus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P.S 사실 이렇게 쓰게된 계기가 가상머신에서 GPU가속쪽에 문제가 생겨서 보니 옵티머스 문제였고 가상머신에서 옵티머스를 끄니까 아주 잘 돌아가더군요. 그렇다고 아주 끄니 3D가 너무 느리고요. 중간인 On-Demand를 켜고 이런식으로 쓰니까 시스템이 상당히 안정적이게 되어서 그냥 이렇게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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