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가면 지금까지 판매된 Iptime펌웨어의 소스코드가 공개되어있습니다. 툴체인도 함께 올라와 있고 Readme를 보면 어떤 펌웨어에 어떤 툴체인을 써야하는지 잘 나와 있습니다. 자세히보면 ed나 vi같은것도 있고 iptable도 직접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렇게보니 의외로 오래된 공유기를 장난감으로 만드는데 무리없을것 같습니다. 이미 공유기용 리눅스가 존재하긴 하지만 직접 제조사에서 만든 정식 펌웨어가 더 안정적이지요.
저희집에는 a604 한대가 있습니다.대략 2014년쯤 샀고 암튼 오래됐습니다. 이걸 간단한 응답서버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응답 프로그램을 컴파일해서 넣고 init쪽을 건드려보면 되겠지요. 그리고 잘 된다면 a604는 할 수 없는 Mesh가 지원 될수도 있겠고요.(a604R은 할 수 있지요. 소스코드를 뜯어봐야겠지먀)
실제로 미러링임에도 딜레이가 적었으며 디버그 모드를 활성화 해서 PC를 기억해두면 연결후에 바로 화면이 뜨는 등 매우 편리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고 있는 PC가 아니라 오래된 랩탑에 scrcpy만 설치해서 필요에 따라 스마트폰 화면을 띄우는 독으로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슷한것으로 삼성Dex가 있고 더 옛날로 돌아가면 모토로라의 아트릭스가 있겠네요.
일단 Dex나 아트릭스나 있으면 좋겠지만 삼성 휴대폰이 아니더라도 넓은 화면으로 스마트폰을 쓰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외부 모니터를 지원하지 않는 휴대폰도 있을 것이며 때에 따라서는 HDMI모니터 대신 오래되서 버려진 랩탑을 사용하는 또다른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스가 올라온지 2년 정도 되긴 했지만 제가 fork해서 일단 필요하면 계속 발전 시킬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기존 프로젝트에서 Requirement만 일단 모아놓고 추후에 가능하면 Tensorflow 2.x 로 가능할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제 성격상 언제 할 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3. KSS 데이터셋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어 음성 딥러닝을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정말 눈물나게 고마운 데이터입니다. 어떤 성우분인지 모르지만 12시간 분량의 문장을 녹음해 주었습니다.
이건 약간의 편견일수 있습니다. 윈도를 서버로 쓴다... 나쁜생각은 아닙니다. 그리고 편한걸로 따지면 윈도가 나쁜게 아니지요. 그런데 이것 하나는 생각해야합니다.
어째서 서버프로그램들은 GUI보다 CLI를 더 선호하는가? 그리고 서버로 쓰이는 리눅스, 유닉스들은 CLI로 쓰이는게 많은가?
윈도서버는 태생적으로 GUI를 갖추고 태어납니다. 괜찮은 방식입니다. GUI로 관리하면 배우기 편하고 쓰기 편합니다. 그런데 이미 쓰이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서버프로그램들은 최상의 안정성을 지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 쓰이는 기능은 쳐내서 이것으로 인한 문제를 없애야합니다. GUI는 그래픽 메모리에 접근해 화면에 그리는 기능이 필수적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것조차 버그가 있어서 보안 구멍으로 쓰일수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인 충격으로 박살나기도 하는게 보안입니다. 그러니 꼭 필요하지 않다면 애초에 만들어 넣지 않는게 서버관리에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GUI는 굳이?? 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윈도는 기본적으로 GDI를 쓰게 되어있지요. 이 gdi가 무슨 문제를 일으킬지는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윈도서버로 서버를 만든다고 하면 전 일단 말리고 싶습니다. 차라리 윈도가 필요하면 Vmware ESXi에 따로 서버를 올리라고 하고싶습니다.
메인으로 윈도서버를 올리는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리 Microsoft가 뛰어난 인재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하지만 윈도서버는 너무 많은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기존 윈도프로그램들이 그대로 돌아간다는건 정말 박수쳐줄일이지만 그게 도리어 화가 될 수도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