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우분투 블로그입니다.


언제부터인지 우분투 대신 다른 글도 자주 올라오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우분투 블로그입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대외적으로는 우분투 블로그로 인정을 받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제 블로그가 리눅스 관련 커뮤니티나 여기저기에 링크가 걸린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글을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으음....



그런데 말입니다? CCL은 보고 가져가시는 것 맞는 건가요?


제 블로그의 모든 글은...


상업적 이용과 콘텐츠 변경을 전부 허락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마음대로 가져가시고 마음대로 고치셔도 됩니다. 후후후후


제 글의 수준은 굉장히 개판이므로 글을 잘 다듬어 주실 수 있는 분이 여기 내용을 잘 다듬어서 올려주신다면 참 고맙겠습니다. 대신 저한테 트랙백을 걸어주시거나 해당 글의 링크를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좋은 글을 봐야 다음에 쓸 때 어떻게 써야 좋을지 알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저는 가끔 "뉴턴이나 피타고라스가 현대에 다시 태어나면 어떨까?"란 생각을 자주 합니다. 뉴턴의 역학이나 피타고라스의 삼각 법칙은 현대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대단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많은 내용이 지금도 쏟아져 나오고 있지요.


그들이 요즘 나오는 역학 책이나 기하학 책을 보면 감탄하지 않을까요?

"내가 발견한 것으로 이런 것까지 발견했구나!"

그리고 궁금할 겁니다. 어디까지 쓰였는지. 어떻게 쓰였는지 기타 등등을 말이지요.


그리고 원작자로서 도움을 줄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제가 원하는 것도 바로 이것입니다. 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과연 제 글이 도움이 됐을지. 아니면 어딘가 틀린 곳이 있을지. 제 글을 통해 다른 무언가가 만들어졌을지 기타 등등을 말입니다. 트랙백을 걸거나 링크를 거는 것은 자유입니다.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도 허락하니 공개되서는 안 될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왕이면 저에게도 새로운 글을 알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제 블로그가 세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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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노트형 자작 케이스를 쓰고 있었는데 4년째되니 낡아서 여기저기 벗겨지고 난리가 났다

이게 After



저는 2012년에 싼 가격에 구입한 넥서스7 태블릿이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써먹은 것을 생각하면 돈값은 정말 톡톡히 했습니다. 지금은 LiquidSky 접속단말로 써서 게임용으로 잘 써먹고 있지요.


그런데 여기에 제가 써오던 케이스가 너무 낡어서 모습이 영 아니더군요. 이 케이스도 사실 직접 만든 건데 너무 오래된 나머지 여기저기 해진 모습입니다. (제일 위 사진)


그래서 새로운 옷을 넥서스7에 입히기로 했고 그 결과가 바로 위의 사진입니다.


잘 모르겠지요? 사실 저는 이런 케이스를 선호하는 편이라 그렇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우리나라에는 쓸만한 케이스가 없군요. 나온지 한참 지난 모델이라 그런지 알리익스프레스나 아마존을 뒤져야 합니다. 귀찮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대신 보통 케이스처럼 끼우는 것이 아닌 그냥 무식하게 양면테이프...


이번에 새로 만든 케이스의 준비물부터 알려드릴게요.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산 이번 준비물 레포트패드 A5하나 3M 탈부착식(나중에 뗄때 고생하기 싫으면 이걸로 할 것) 양면테이프 사실 실리콘 양면테이프라고 괜찮은게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온다...


저는 다이어리형 혹은 하드커버형 케이스를 좋아해서 하드커버가 달린 물건을 준비했습니다.


일명 레포트패드인데요. 레포트용지를 아래 사진처럼 넣어서 쓰는 케이스입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에 가보니 이런 물건을 팔고 있더군요. A5크기와 비슷하고 가격도 싼 편입니다. 12000원 정도


여기에 넥서스7을 붙일 수 있는 양면테이프가 필요합니다. 대신 일반적인 양면테이로는 택도 없고 탈부착이 가능한 "강력"양면 테이프가 필요합니다. 3M이라면 당연히 있는데 어떤 가게는 이런 테이프를 취급을 안 합니다. 오프라인을 애용하신다면 잘 찾아봐 주셔야 합니다.


이 양면 테이프는 케이스에 태블릿을 붙이는 역할을 합니다. 넥서스7이 대략 300g~400g 하므로 테이프 설명을 보고 한계 무게를 확인해야 합니다. (저 물건은 1kg을 버틴다고 합니다. 딱 맞지요.) 안 그러면 태블릿 무게에 케이스가 박살 날 수도 있습니다.


보너스로 들어온 레포트 용지. 나도 잘 안 쓰니 그냥 누구 가져다 줘야겠다.


A5크기가 넥서스7에 가장 흡사한 규격이더군요. 그래서 A5 규격을 샀습니다.


오른쪽의 저 부분은 볼펜 꽂이입니다. 태블릿이니 볼펜을 꽂을 일은 없지만 볼펜형 터치펜이라면 가능하겠지요. 3000원이면 구입가능하니 볼펜형 터치펜을 하나 사서 끼워넣어야겠습니다.


그리고 태블릿을 어느 위치에 고정 할 것인지 확인봤습니다.

이리저리 해봐도 저 위치가 가장 나았습니다.



붙이기전에 3M 강력 탈부차 양면 테이프 사진 한 장입니다.



그래서 이번 양면테이프는 어떤 식으로 붙일 것인지 확인을 했습니다. 6개인데 그냥 대충 붙여도 될 것 같았습니다.


저 돌기는 나중에 뗄 때 편하라고 3M에서 만든건데 보기가 영 안 좋아서 그냥 가위로 잘라내 버렸다.


테이프 작업 전에 확인




그냥 일반 레포트패드 케이스에 양면테이프로 태블릿을 붙였을 뿐인데 테블릿의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태블릿 케이스를 이렇게 팔아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충무로가니 레포트패드부터 다이어리까지 이런 물건이 엄청 나오던데요. 케이스만 구할 수 있으면 이런 식으로 만들어 쓸 수 있을 겁니다. 아니면 안 보는 양장본 책 껍데기도 좋고요. (물론 안 볼 정도로 가치가 떨어질 책이 있을 까 싶지만...)


일단 외부가 인조 가죽이라 상당히 고급스럽더군요. 양면 테이프와 케이스 값 합해서 23000원 정도 들었는데 앞으로도 태블릿케이스가 망가지면 이렇게 만들어야겠습니다. 참고로 아이패드 미니도 대충 이런 사이즈랍니다. 그러니까 넥서스7 케이스 못 구하면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사다가 아이패드 고정 틀 떼 버리고 이렇게 붙여버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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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tuniaRB1_Ko_Ep_ALL_171119.7z


훨씬더 개선된 패치는 이쪽으로...

http://schwarzer.tistory.com/21?category=802769




첨부된 파일은 Neptools(https://github.com/u3shit/neptools) 에다가 제가 약간 손을 댄 Hyperdimension Neptunia Re;birth1 파일을 넣은 한국어화 툴 킷입니다.



8장까지는 그럭저럭 번역을 했습니다만 이후로는 굳이 왜 하나 싶어서 버려둔 파일입니다.


현재 아이템 명과 이것저것 해 놓긴 했습니다. 몇몇 메시지에 대해서 그럭저럭 수준으로만 했습니다.


폰트 수정 계획 없습니다. 피드백이 없었기에 대사창 바탕체 그대로 갈 겁니다.


마음에 안 들면 아래에 설명을 했기에 본인들이 직접 하면 됩니다.


캐릭터 이름이 영문으로 나온다면 게임을 새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세이브 파일에 캐릭터 이름이 기록되는 듯 합니다.


이 툴 킷은 스팀판에서만 확인했지만 GOG.com 판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팀판은 문제가 많으므로 GOG.com에서 구매하셔야 편합니다.




이 게임이 출시된지도 좀 됐고 이제 슬슬 한국어 화 방법을 풀어도 될 것 같아서(이미지도 가능 하지만 그건 나중에 하고) 글을 올립니다.


일단 해당 압축 파일을 Neptunia re;birth1이 설치된 곳에 풀어버리면 한국어화 준비는 끝입니다. 일단 일본어 폰트의 일부를 한글 1023자로 교체했고(폰트가 좀 더럽습니다.) txt파일을 한국 로케일에서 읽기 쉽게 utf8로 저장했습니다.


~~.txt.utf 라는 형태로 되어있는 파일이 UTF8 형태로 저장된 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수정하고

~~.txt.utf.ko

라는 파일 이름으로 저장하면 번역작업은 끝이납니다.

그리고 준비된 to_cp932_utf_ko.py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번역된 txt파일이 만들어 집니다.


그러니까... Neptools/SYSTEM/database 폴더의 경우



파일명에 .utf로 끝나는 파일을 연 뒤에(.txt 아닙니다! 이건 나중에 바뀔 파일!)



영문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파일-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누른 다음 ~~.ko를 붙입니다. (아래 로케일에 UTF-8주목!)



그리고 아래 to_cp932_txt_ko.py 파이썬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번역된 문장이 게임에서 나오게 될 겁니다.


대사가 저장된 곳인 /GAME/event/script의 경우에는 각 숫자로 된 폴더안에 파일을 위랑 똑같이 작업한 다음(.utf 파일 열고 수정한 뒤에 utf 뒤에 .ko를 붙여서 저장)

위 이미지에 있는 to_cp932_txt_ko.py 파이썬 스크립트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옆에 있는 곁다리 스크립트는 제가 사용한 것인데 뜯어보시려면 뜯어보세요. 좀 더럽긴 합니다만....


일단 이렇게 툴킷을 공개합니다. 재미삼아 이렇게 할 수 있구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to_cp932_txt_ko.py  이 스크립트를 자세히 보시면 한글을 한자로 바꾸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실 폰트 파일의 일부를 원래 일본어 한자의 글자를 한글 폰트로 대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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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PC게임하는 방법은 대략 몇가지로 나뉩니다.


1. 리눅스용 게임하기

제일 확실하지만 제일 선택권이 없는 방법이지요. 리눅스용 게임이 많이 나왔지만 아직도 상당수 PC게임은 Windows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제작 게임은 100% Windows에서만 돌아갑니다.


2. Wine으로 게임하기

그동안 제가 많이 써먹었고 지금도 많이 써먹고 있지요. Wine을 통하면 최소한 리눅스에서 Native하게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얼마전 소개했었는데 리눅스에서 DirectX9지원이 되기 시작해서 퍼포먼스가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DirectX9 이후 게임이거나 DirectX9으로 돌리면 잘 안 되는 게임은 CSMT방식으로 굴리면 거의 Windows수준의 성능이 뽑히니 이 또한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게임에선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거나 추가 삽질을 해줘야하는 문제가 있고 이를 컴퓨터로 게임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기에는 그렇게 추천해 줄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3. VM을 설치하기

VMware나 VirtualBox에서 게임을 굴리면 확실하게 돌아간다는 보장이 있습니다. 다만 가상머신을 쓰기 때문에 이미 성능이 반토막이 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VM의 그래픽가속 드라이버는 아직도 갈길이 먼 수준이라 OpenGL 렌더링은 몰라도 D3D는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4. Windows컴퓨터에서 스트리밍

무식하면서도 어찌보면 확실합니다.

그냥 게임용 Windows컴퓨터를 하나 장만하는 겁니다. 참 쉽죠?


이중에서 4.의 방법을 쉽고 단단하게 만든 솔루션이 바로 LiquidSky란 물건입니다.

https://liquidsky.tv/

특이사항으로는 클라우드 시스템에 Windows 가상머신을 하나 만들고 여기에 접속해서 게임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시간당 요금을 받는 방식인데 우리나라 PC방요금과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Windows 데스크탑하나를 빌려주는 형식이 꼭 PC방과 거의 닮았지요.


제일 왼쪽은 시간 종량방식(시간당 0.5~1달러수준) 가운데는 매달 14.99달러씩 가져가면서 80시간(고성능 구동시 40시간)기본 제공 필요시 추가 구매 오른쪽은 매달 39.99달러에 무제한이용(!) 대략 PC방 요금생각하면 쉽다. 만약 하드코어 게이머라면 제일 Unlimited를 질러도 크게 문제 없다!

아직은 Beta단계라 불안정한 면도 있지만 협력업체가 아주 후덜덜합니다.

서버시장 1위 IBM

소프트웨어 괴물 Microsoft

(안드로이드)모바일에 관해서 거의 도가 터버린 Samsung


덕분에 Beta라고 해도 Beta가 아닌 것 같습니다. 요금을 받는 수준인데 Beta라 보는 것도 웃기긴 하네요.


홈페이지에서는 클라이언트로 Android, Windows, Mac, Linux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Linux는 말이 좋아 Linux클라이언트지 사실은 Wine으로 굴리는 클라이언트입니다. 그런데 그게 또 잘 돌아갑니다. Wine에 무슨짓을 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굴러만 가면 좋은거죠 뭐.


일단 가입을 해야 시작을 할 수 있겠지요. 가입절차는 간단합니다. 제일 첫 페이지에서 Request Beta Access를 누르면 아래 화면이 나오는데요. 순서대로 쭉 적고 Add me to Beta를 누르면 이메일이 날아옵니다. 거기서 Confirm을 하시면 됩니다.


confirm이후 데이터센터를 고르라고 하는데 자그마치 서울에 서버가 있습니다!!!

그냥 서울을 고르도록 합시다. 가끔 속도테스트해보면 도쿄가 서울보다 빠를 때도 있는데 사실 이 서비스가 알게 모르게 소문이 나서 한국 이용자가 좀 됩니다. 그에비해 일본은 PC게임시장 자체가 워낙 좁아서 필요하면 도쿄로 잠깐 이사를 가도 됩니다. 사실 클라이언트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돈 문제가 있는데요. 3시간짜리 평가를 하시려면 좀 많이 기다리셔야 하고 그냥 돈을 내시면 바로 이용 가능합니다. 전 그냥 귀찮아서 종량제 질렀습니다. 제가 게임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기다리다가 한 세월 걸릴 것 같아서 그냥 7000(10시간)질렀습니다. 필요하면 더 구매하면 되니까요.


클라이언트는 https://liquidsky.tv/en/downloads 여기에서 받으시면 되고 자그마치 안드로이드도 지원합니다. PlayStore에 있으니 이를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다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터치방식으로 구동하는 조이패드가 뜨는데 그냥 패드 하나를 블루투스나 USB OTG로 연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럽게 안 맞더라구요. 아니면 키보드(?)를 하나 더 붙이시던가요.


Linux용 클라이언트는 제공되는 것이 생각보다 잘 구동이 안 되서 직접 Wine으로 굴리는 것을 추천합니다.Windows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고 Wine으로 실행하면 그냥 실행 잘 됩니다. 어이없을 정도로 너무 잘 되서 더 황당할 지경이네요.


https://cdn.liquidsky.tv/assets/liquidsky.exe

이걸 다운로드 받으신 다음 그냥 Wine으로 돌리시면 됩니다. 참 쉽죠?

여기서 그냥 Yes를 하면 업데이트까지 문제 없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HIGH로 하자. Ultra로 해봐야 게임영상은 거기서 거기...

로그인하고 성능 설정을 하시면 게임을 하실 준비가 됩니다. 참고로 패드 지원이 약간 열악해서(Wine이..) 이전 글인 http://moordev.tistory.com/139 여기의 방법을 쓰셔야 패드 지원이 될겁니다. 짜증나기는 하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Windows Server 2012에 Nvidia Grid K Xeon CPU에 8GB의 메모리를 제공중이다. 이정도면 현재 보통 PC방 수준의 성능은 뽑아내준다.

바탕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팀은 미리 설치되어있습니다. 스팀을 실행하시고 게임을 설치, 실행해주시면 됩니다. 인터넷 속도는 데이터센터라 무지막지한 속도로 다운로드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클라우드에서 Portal2를 굴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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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reddit.com/r/RocketLeague/comments/3tknvf/how_to_get_your_controller_working_through_wine/


요즘 게임들은 xinput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xbox360패드 혹은 xbox one 패드를 보통 이용합니다. 그런데 Wine에서는 이 패드에 대한 지원이 좀 부족합니다. 구형 DirectInput 방식을 쓰기 때문인데요. 이를 에뮬레이트 해주는 프로그램 이름이 꽤 유명한데 x360ce란 녀석입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에뮬레이터이고 XBOX패드를 갖고 계신다면 Bypass로 해주기만 하면 되겠지만 WINE은 koku_xinput_wine라이브러리(https://github.com/KoKuToru/koku-xinput-wine)를 이용하면 bypass로 지원하지만 컴파일이 귀찮지요. (잠깐 이거에 대해 글을 썼었는데 컴파일이 망해서 지웠습니다.)


그런데 x360ce를 Wine에서 실행할 수 있었군요.

x360ce는 directinput 방식의 컨트롤러를 Xinput 방식으로 흉내내 주는 프로그램인데 Wine에서 실행하면 Xbox컨트롤러를 써도 DirectInput형태로 들어가게 됩니다.대신 이를 이용하면 Xinput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Xbox360Controller_WINE.zip



위에서 받은 내용물을 게임.exe가 있는 곳에 풀어 해친다음


그리고 Wine설정 들어가셔서



xinput1_3




이를 네이티브로 설정합니다. Xbox호환 게임패드를 Xbox360패드로 인식시켜주는 설정파일인데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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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IP란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USB over IP를 줄여서 부르는 겁니다.


즉 특정 IP주소에 있는 USB장치를 내 장치에 있는 것처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지구 반대편에 있는 USB장치(예를 들면 시리얼통신을 쓴 산업장비 등등)을 내 컴퓨터에서 내 장치에 달린 것 마냥 쓸 수 있는 겁니다.


리눅스 커널 3.6 이후에는 이 프로젝트가 커널에 들어가게 되어 USBIP 라이브러리를 설치하는 것 만으로도 이런 것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바인딩하는 것이 귀찮고 명령이 좀 깁니다. 그리고 Windows에서 사용이 좀 힘듭니다.


그래서 VirtualHere란 업체에서 이를 쉽게 GUI로 만들고 사용할 수 있게끔 결과물을 내놓았습니다. 게다가 안드로이드에 한해서지만 모바일서버를 지원해서 안드로이드에 붙은 USB장치를 PC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 졌습니다. 심지어 스팀링크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일단 저는 안드로이드에 유선형 Xbox컨트롤러를 달아 이를 PC에서 사용 하는 것으로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무선 컨트롤러 비스무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거시기 하지만.


https://www.virtualhere.com/


일단 USB장치가 연결된 곳에 서버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장치를 사용하고자 하는 곳에 클라이언트를 설치해야 합니다.


서버프로그램은 Windows, Linux, OSX, Android를 지원하고

클라이언트는 Windows, Linux, OSX를 지원합니다. 사실상 3대 대표 OS를 다 지원하는 겁니다. 안드로이드서버가 제일 독특합니다.


서버든 클라이언트든 리눅스에서는 USBIP를 설치해야합니다. 다른 OS는 드라이버를 따로 설치해야합니다. 어찌보면 리눅스가 더 간편합니다.


sudo apt-get install usbip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서버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서 설치해야 하는데 온갖 버전들이 즐비합니다. 그 이유는 특정 보드에 최적화된 버전을 준비한 탓인데요. 제일 아래에 가면 안드로이드 버전도 있습니다.


32비트의 경우

wget https://virtualhere.com/sites/default/files/usbserver/vhusbdi386

sudo chmod +x vhusbdi386

sudo ./vhsubi386 -b


이렇게 해주시고


64비트의 경우

wget https://virtualhere.com/sites/default/files/usbserver/vhusbdx86_64

sudo chmod +x vhusbdx86_64

sudo ./vhusbdx86_64 -b


이렇게 해주시면 서버세팅 완료입니다. 안드로이드는 그냥 Play Store에서 서버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은 다음 그냥 앱을 실행 하면 됩니다. 이건 설명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네요.


설명을 보시면 제약사항이 있는데 무료로 USB장치는 하나만 된다고 합니다. 일단 저희는 시험만 해보는 것이니 일단 그냥 넘어가 봅시다.


이번에는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도록 합시다. 다른 PC에서 마찬가지로 USBIP 라이브러리를 설치합시다. OSX나 Windows는 당연히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하고요.



https://virtualhere.com/usb_client_software


아래에 보시면 클라이언트가 있는데 GUI와 CLI버전 두가지를 준비해두었습니다. 저희는 귀찮기도 하고 이쪽이 더 편리하니 GUI버전을 다운로드 받기로 하지요.


다운로드 받은 후에는 서버와 마찬가지로 실행속성을 줘야 합니다.

sudo chmod +x vhuit32

혹은

sudo chmod +x vhuit64


GUI로 하시려면 아래 스크린샷을 보시면 됩니다. 속성을 여신 뒤에 실행 허용에 체크만 해주시면 됩니다.


실행속성 주기. 리눅스사용자라면 자주 쓰는 기능입니다. 근데 보통 귀찮아서 그냥 CLI쓰기도...

서버가 동일한 네트워크에 있는 가정하에 클라이언트를 실행하고 잠시 기다리면 서버가 자동으로 검색이 되고 장치를 사용 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안드로이드에 Xbox컨트롤러를 연결하고 기다렸습니다.



저는 바로 연결이 되는데 아닌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때는 해당 장치에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Use를 실행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잘 되더군요. 딜레이도 크게 없었습니다. 요새는 와이파이 속도가 엄청 빠르다보니 USB정도는 그냥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virtualHere란 이 프로젝트는 범용성이 워낙 좋아서 다른 용도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키보드와 마우스조차 사용가능해서 VNC를 대신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보너스..


라즈베리파이를 USB 서버로 만들기(물론 라이센스가 있어야 여러개를 쓸 수 있습니다.)


https://www.virtualhere.com/oem_faq

여기 내용입니다.


SSH로 접속후에 아래 내용을 싹 긁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끝.


wget https://www.virtualhere.com/sites/default/files/usbserver/vhusbdarm
sudo chmod +x ./vhusbdarm
sudo mv vhusbdarm /usr/sbin
wget http://www.virtualhere.com/sites/default/files/usbserver/scripts/vhusbdpin
sudo chmod +x ./vhusbdpin
sudo mv vhusbdpin /etc/init.d
sudo update-rc.d vhusbdpin defaults
sudo reboot

이렇게 하면 Virtualhere 서버가 라즈베리파이에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먼곳에서 접속하기 위해서는 7575 TCP 포트를 열어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VirtualHere는 7575번 포트로 USB를 원격 접속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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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분투의 로그온 화면은 참 멋없기로 유명합니다.

그냥 보라색의 화면일 뿐이지요. 다행히도 기본으로 주어지는 화면에 한해서 배경을 바꾸면 로그온 화면도 여기에 맞춰집니다.



하지만 기본 배경화면보다 인터넷에서 구한 멋진 배경화면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 배경화면으로 바꾼다면 로그온 화면은 다시 밋밋한 보라색 화면으로 바뀌게됩니다.


14.04~15.04까지는 이걸 해결하는 방법이 dconf를 쓰는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안상 막아놓았습니다.


하지만 로그온 화면을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로 기본 배경화면으로 인식하게 해주면 되는 겁니다.


http://www.linuxslaves.com/2016/06/easiest-way-change-ubuntu-login-screen-background.html


방법은 바로 여기있습니다.


/usr/share/gnome-background-properties/xenial-wallpapers.xml


위 XML파일을 수정하면 모양 탭에 배경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일단 배경화면을 root권한으로 /usr/share/background/ 에다가 넣어두도록 합시다.


sudo nautilus


이 명령을 쓰고 넣으면 굉장히 편하겠지요.


그리고

sudo gedit /usr/share/gnome-background-properties/xenial-wallpapers.xml


이 명령을 써서 xml을 수정하도록 합시다.

이 파일을 자세히 보시면

<wallpapers>

  <wallpaper>
     <name>이름</name>
     <filename>/usr/share/backgrounds/~~~.jpg</filename>
     <options>zoom</options>
     <pcolor>#000000</pcolor>
     <scolor>#000000</scolor>
     <shade_type>solid</shade_type>

  </wallpaper>

</wallpapers>


이런 식의 구조로 되어있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즉 <wallpapers>태그 안 쪽에 <wallpaper>라는 태그를 넣어서 저 구조에 맞게 넣어주시면 되는 겁니다.


특히 <filename>태그에는 아까 넣은 그림 파일 명을 절대경로로 밀어넣어주시면 됩니다. <name>에는 그냥 이름을 넣어주시고요.


그리고 우분투의 설정-모양 탭에 들어가보시면 여러분이 넣은 배경이 <name>태그에 넣은 이름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를 선택하면


로그온 화면도 같이 바뀌게 되는 겁니다.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나름 예쁘지 않나요? 꾸미는 거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p.S Firefox하고 플래시 플러그인하고 자꾸 충돌이 일어나네요. Chromium으로 이미지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의 Radeon Profile 때도 이러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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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lyst가 욕을 무진장 먹기는 했지만 솔직히 한 가지는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바로 Catalyst Control Center (이하 CCC)였습니다.


여기서 드라이버 설정을 이리저리 하면 그래픽 품질부터 각 프로그램 당 성능과 화질의 밸런스를 맞출 수도 있고 오버클럭도 자체적으로 어느정도 가능한 점 등등 가끔 생각나게 만드는 기능이었습니다. 물론 Nvidia도 이러한 것이 있고 CCC만큼 참 강력합니다.


오픈소스 드라이버는 이러한 툴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2009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끊긴 driconf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습니다. 그나마도 업데이트가 끊기는 바람에 최신 GPU는 지원이 안 됩니다. (물론 AMDGPU-Pro가 있긴 합니다만...)


그런 오픈소스 드라이버 진영에 가뭄에 단비 같은 툴이 있었습니다. 일명 Radeon Profile입니다. 윈도에서의 Radeon Profile tool하고 얼추 비슷한 느낌이지만 여전히 기능이 이쪽이 딸립니다. 윈도에서는 게임마다 드라이버 버전을 선택한다던지 하는 미친기능이 있었는데 이쪽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쓰고 일부 프로그램만 독점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던지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그래도 이게 얼마입니까. 함 써봅시다.


https://github.com/marazmista/radeon-profile


소스는 이쪽이고 우분투에서의 PPA는


https://launchpad.net/~trebelnik-stefina/+archive/ubuntu/radeon-profile


여기입니다.


다 필요없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이거겠지요.


sudo add-apt-repository ppa:trebelnik-stefina/radeon-profile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radeon-profile

 

실행해 보면 GPU온도가 나오고 Performance 모드와 balance 모드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돌릴 때 Performance 모드로 돌렸다가 일반 사용시에는 balance모드로 바꾸면 되겠지요. 일부 게임의 경우 성능이 올라가다가 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유용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Performance모드로 만들경우 온도는 급격히 올라가지만 성능은 확실히 좋아진다. 특히 게임할 때 좋다.

자체적인 온도 그래프도 함께 보여주니 Performance모드의 온도를 주기적으로 체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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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는 대부분 게임의 해상도가 640x480~1024x768이었습니다. 덕분에 대다수 이 당시에 나온 게임들은 이 해상도만 지원하곤 합니다. 하지만 2010년대인 지금 이 정도의 해상도는 계단이 보이고 그래픽이 영 아니게 보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그래픽의 향상을 위해 나온 패치들이 있습니다. 게임제작업체에서 만든 것도 있지만 반대로 유저들이 해킹으로 만든 것도 있습니다. 이런 패치들이 모여있다면 편하겠지요.


바로 https://thirteenag.github.io/ 여기입니다.


여기의 패치를 사용하면 와이드 해상도가 지원이 안되는 게임도 와이드 해상도까지 지원이 됩니다. 심지어 모니터의 네이티브 해상도까지 가능합니다. 요즘 모니터는 4k까지 나오니 엄청난 그래픽으로 보게 되는 겁니다.


사실 요즘 나오는 그래픽을 옵션 타협해서 하는 것보다 옛날 게임을 풀옵션으로 하는 것도 나름 재미입니다.


일단 저는 이 게임을 선택했습니다.



지금봐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일단 자동차 모델링이 현실적이라 더 그렇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Need for Speed Underground

2003년 작입니다. 지금 봐도 그래픽이 그럭저럭 봐 줄만 합니다. 사람의 텍스쳐가 좀 안습이기는 하지만 이건 자동차를 보는 게임이지 사람을 보는 게임은 아니니까요.


우분투에서 Gallium Nine을 사용할 경우 검은 화면에서 진행이 안 되는 버그가 있는데 이 패치를 쓰면 버그가 해결됩니다. (이게 목적이었어..)


원인은 최적화를 위해 640x480에서 메뉴를 띄우고 본 게임이 들어가면 해상도를 바꾸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Gallium Nine 버그가 있습니다.Widescreen Fix를 하면 해상도가 고정되면서 버그가 회피되는 겁니다.



Wine에서 사용하실 때는 Wine 설정에서 이렇게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게임마다 다르지만 NFSU는 이렇게 해주셔야 합니다. 이유는 압축 파일안에 dinput8.dll파일을 사용해서 해상도를 구현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다른 게임이라면 다른 방식을 써야 하겠지요.


스프린터셀은 d3d8.dll이더군요. 패치하실 때 dll파일을 꼭 보고 설정해주셔야 편합니다.


한번 고성능 컴퓨터를 이용해서 한번 과거의 게임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색다른 기분이 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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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 엔진은 싼 가격과 수많은 커뮤니티, 폭넓은 지원 플랫폼 등으로 많은 인기를 구가하는 게임 엔진입니다. 대표적인 상용게임으로는 Hearth Stone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거의 Deemo등의 게임이 엔진을 쓰고있지요. 이외에도 인디게임계에서는 거의 표준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특히 멀티플랫폼을 목표로 한다면 Unity 엔진 하나로 만들기만 해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의 이유가 충분한 엔진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Unity 엔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Windows나 Mac에서 개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과물이 리눅스나 안드로이드에서 돌아가게 할 수는 있으나 기본적인 에디터가 Windows/Mac만을 지원했던 것이 이유입니다.


하지만 Unity5.1 부터 아직 시험 중이지만 리눅스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http://forum.unity3d.com/threads/unity-on-linux-release-notes-and-known-issues.350256/


여기서 우분투 지원패키지를 직접 받을 수 있다. 페이지 제일 아래로 내려가면 빌드가 될 때마다 리눅스용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우분투용 패키지는 기본적으로 지원하며 다른 배포판은 쉘스크립트를 통해 설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링크의 최상단에는 테스트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공유 라이브러리의 버전에 대해서도 설명 되어있습니다. 우분투를 쓴다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이야기 입니다.)

제일 아래로 내려가면 최신 릴리즈가 나와있습니다. 해당 글에서 deb 파일을 받아다가 설치하면 됩니다. 참 쉽죠?


실행을 해본 결과 상당히 빠릿합니다. OpenGL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D3D옵션은 사용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OpenGL만의 기능으로 D3D기능을 대체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특히 쉐이더는 GL용과 D3D용이 별도로 있었던 Unity4와 달리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windows와 동일한 화면이다 Personal을 사용하든 Professional을 사용하든 별 문제가 없다.

우분투의 Unity 데스크톱과 잘 어울리는 Unity에디터의 모습. 실제로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검색하면 미묘하다.



스크립트 에디터는 기본적으로 우분투에서 연결된 에디터가 실행되게 끔 되어있습니다. Edit-Preference 에 들어가시면 실행이 되지도 않는 Mono Develop 대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Sublime Text나 Gedit+plugin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쪽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에디터를 마음대로 바꿀 수있는데 왜인지 아직은 제대로 작동이 안 된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잘 작동이 안 됩니다. 아직 개발 버전이라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문서/(프로젝트 이름)/Asset 안에 스크립트 파일이 생성되니 여기 있는 스크립트를 직접 Sublime Text같은 C#, JavaScript 등을 지원하는 에디터로 수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직은 불안정하지만 이제 우분투에서 게임을 직접 개발 할 수도 있습니다. 리눅스의 게이밍환경은 날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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